그렇네요.
이부분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작년에 연재하던 글의 마지막 연재 일수가 2016년 1월 2일이라면, 이것도 안되는 거죠?
올해들어 새로 연재하던 글도 안되는 거고.
그런데 작년에 무료로 연재하다가, 연중하고 있던 것은 다시 써서 참가가 가능한?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뭐랄까, 예전에 썼던 습작을 다시 가지고 돌아오는 것은 봐주겠다, 이런 뜻일까요?
쩝... 저는 그래서 공모전은 포기하기로 했어요.
좋은 경험은 될 거 같아도 당장 당선할만한 실력이나 아이디어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독자분들이 중요하다는 코멘트 보고 깨달았네요.
괜한 욕심, 허영심 때문에 쓰던 거 접기 보다 완결부터 내는 게 옳다고 'ㅅ'.
매년 할 거 같으니 내년을 기약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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