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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부활전(?맞나) 인듯하군요. 전 주인공이 길떠나서 자기죽였던 넘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여관에서 죽기전에 유명한 책을 고대로 써서 자기이름으로 팔아먹는 정도의 내용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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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리라이트 내용과도 비슷한 듯 하네요...사형을당하거나 계약을한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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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기물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지요 첫타로 아트로포스(현대물)가 나오고나서 판타지물로 이것저것(왕도죽고 매국노도 죽고 좀도둑도 죽고 공통점은 전부 단두대에서 죽었다는거) 잔뜩나온듯합니다. 문피아에서 앞부분이 비슷하다고 어떤 분이 자기꺼 배꼈다고 논란거리를 만드신적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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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이 날듯 안날듯 한데..,
아빠가 아들한테 버림받고 자살하는데
살아서 가르쳐 주고 가끔 나와서 엄청난 무위로
아들을 살려주죠
하지만 제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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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부활전이 맞네요

주인공 기억력이 좋았던 이유가 드래곤 어쩌고였고

읽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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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이거 잼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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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셋라이프 아닌가.? 그 비스무리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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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그 쓰신분이 인기영 이란 분으로 기억..
제목은 영웅부활전 맞구요..책방에 3권까지밖에 들여놓지 않아서 끝까지 다 못 읽은 안습작품 ㅠ 꽤나 재밌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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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부활전이였군요...
왠지 생각이 날 듯 말 듯 한것이, 답변해 주신것을 보니
그런 제목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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