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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ㅋㅋㅋ
출칸된 작품도 좋으시다면 -무당마검, 데로드 앤 데블랑, 무정지로-가 정말 좋습니다. 카리스마도 엄청나고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마구마구 느껴지는 좋은 글들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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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검호,권용찬의 칼도 그런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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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우각님의 소설을 다 보시면 정말 남성호르몬 철철 흘러 넘치는 남자 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도 각각의 매력이 있으면서 동시에 모두가 진짜 싸나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요... 현대물 솔져 비롯해서 명왕전기, 전왕전기, 또 저 중간에 뭐가 있었더라...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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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검호가 더 비슷하겠죠.

권용찬의 칼은 카리스마보다 처절한 복수극이라고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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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뿐 아니라 지금 연재 되고 있는 작품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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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작품들 중에서 우각님 처럼 '몰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을 집필 중이신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있다고 해도 모두 출판이고, 출판인 것은 단연 몰!살!... 의 우각님의 작품을 찾으시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각님 작품 중에서 십전제는 특히 수작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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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일이 제일 멋있던데. 정파든 마교든 다 덤벼라는 그 태도가 왕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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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우각'님의 글을 보다 실망한 적이 몇번 있어서...
'쏠저' 부터 봐 왔습니다만. 주인공이 가끔 '산'으로 올라가죠.
무척 거부감이 들어서 주인공의 돌출행동 뒤엔 몰입도가 너무도 떨어져 선듯 손이 가질 않더군요.
이런 말을 한다고 돌을 던지시는 분이 있을듯 하지만 솔직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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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솔직한 느낌을 말했는데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

네이버 뉴스 게시판 같은 곳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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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왕전기를 보고 우각님 작품을

모두 읽어보았는데요~

주인공의 포스가 너무 후덜덜덜

완전 몰입가능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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