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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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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추천 글이 맛깔나네요!!!
살짜쿵 맛만 보고 내일 정독을 할지 오늘 후루룩 다 봐버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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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진정한 숨은 보석이지요. 요즘 숨은 보석이라는 단어를 너무 거리낌 없이 쓰시는 분들을 보면 눈쌀이 찌뿌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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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의 폭풍간지에 휩쓸려 단번에 선작에 추가하고 만 작품입니다. 프롤로그는 몇 번을 읽어도 그저 소름이 좍 돋는 간지폭풍;ㅅ;!!

....문제는 정작 선작에 추가해놓고 안 읽고 미뤄두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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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러 가야겠습니다..!! 문피아 초보라 아직 5개의 글밖에 발굴하지 못했다는.. 그것도 이미 유명한 작품들 뿐이라..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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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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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라해야할지.. 오늘은 바람노래 역사상 처음으로 추천을 받은 날인데, 아직 끝이 아니었을 줄이야... 게다가 정말 너무 정성들여써주셔서 정말 눈물이 글썽글썽합니다.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할진데, 그저 속으로 '다행이다.. 다행이다..'만 되뇌이고 있어요.

글을 써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문피아에 연재하게 되서 다행이예요.
이렇게 글을 쓰고, 보여드리고, 또 이런 식으로 선물을 받게 되어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J.cross님, 정말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이런 과한 추천엔 안어울리는 부족한 습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추천글을 처음 받았을 때의 이 느낌, 이 마음으로 바람노래가 끝날 때까지 계속 즐겁게, 성실하게 쓰겠습니다. 그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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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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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 분, 추천받으시는 분 모두 예의바르신 분들.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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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좋은데요. 이 글 환타지네요... 멋진 세상을 만드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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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기대 되는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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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이, 읽으러 가 봐야 겠습니다!
이, 읽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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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지않아도 달립니다.. 추천해주신 독자분과 답글을 남기신 작가님
너무 따뜻한 마음에 감동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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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도 좋은 글인거같지만.. 정말 이런 추천글이야 말로 보석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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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제 1탄이라는 점에서 2탄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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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선작하러 갑니다.. ^^
다음 추천 시리즈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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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동적인 추천이에요. 이거 추천 모범사례 공지로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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