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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선호작에 있는 작가님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로키가 나오는 때부터 선호작만 해놓고 안보는데요 그 이전에도 몇번 고비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안읽게 되더군요. 이 글을 보기 전까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인것 같아서 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제 생각엔 너무 축 처지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설명하기 힘드네요. 로키의 후계자를 주인공 한명만 해놓던지 주인공이 다른 신의 후계자도 된다든지 먼가 특혜랄까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을 너무 몰아붙이니 재미가 없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전 소설 평론가도 아니니 너무 이 글에 연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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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거에비해 메리트가 그닥.. 전작도 주인공진짜 너무찌질하고 굴려서 접었는데 소재는 맘에드는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답답하다고 해야되나 암튼그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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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틀... 뭔가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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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독률..은 제 기준으로 보자면 1.페이스가 다소 긴 편이라 한편한편 봐서는 기억도 안남 2.뭔가 초반에 취향이라 선작했는데 흘러갈수록 무언가 매일 챙겨보고싶을만큼 재미잇지는 않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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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연독률이라 하면
1~10화 제외하고, 최신화 10화도 제외하고
남은 편들의 조회수 추이를 살펴보는게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10~25프로 정도가 무난히 빠지는 수치고
그이하는 상당히 드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평균이상으로 빠지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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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베스트 올라오셨을때 좀 보다가 오탈자에 지쳐서 접은 기억이 나네요. 보통 조회수가 그렇게 급감하는 경우가 글이 흥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케이스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카드가 있죠. 급감하는 구간마다 예외없이 하차 댓글이 주루룩 달리고 초반 8천대 조회수가 아마 2천 미만으로 떨어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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