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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보다가 더 이상 못 읽어서 중도 포기
한 150편까지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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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시면 재미없어서 안 읽으신 건지 양이 많아서 못 읽으신 건지 표현이 애매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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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용량때문에 못읽는다는건 말이안되는거죠..;
책방에서 4권이상 나온 작품은 모두 못읽겠다는 말이나
똑같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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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지도 않은게 =ㅅ=.. 초반에 홍보하면 분량이 작아서 나중에 보겠다는 사람들이 후반에 홍보하면 분량이 너무 많아서 볼 엄두가 안난다. 라고 하는 게 비교적 많은 사람들의 심리더라고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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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금 내용 어디까지 읽었는지 보니까
180편 정도 봤네요
글이 안 올라와서 선작 지웠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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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초반부만 잠깐 읽고 왔는데 스케일은 정말 크더군요.
다만 인물들 설정이 너무 어설프고, 주인공이 띨빵한...
뭐하나 가진것도 준비한것도 없이 자신의 숨겨진 능력??
만 믿고 날뛰는 꼬마아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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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님 안올라온건 지현님이 연참대전준비하신것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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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책이랑 여기 올라온 글이랑 느낌이 다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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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분량..?
그렇지 싶은데..
인터넷으로 읽으면 체감하는게 훨씬 엄청납니다;;
분량..
진짜 만만하게 볼 수 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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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재밌게 보구있어요 : )
저도 판타지판 삼국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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