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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어제 골든베스트 30위 올랐다고 좋아서 날뛰었던 1人
괜히 마음이 콩닥콩닥거리고 진땀이 나네요...
음.. 그다지 제 소설이 대중성은 없는 것 같지만 ㅠ 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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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 나비 계곡, 다이안의 저주 등은 충분히 작품성도 있고 재밌는 소설이랍니다.
골든베스트의 다른 소설들은 제가 안읽어봐서 모르겠네요.

(제 선호작은 순전히 제 취향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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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2작품정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괜찮은 글들인거 같은데..

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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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부분은 제가 평가하기 좀 그렇고요,
골든 베스트 평가 하는 방법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조횟수 & 선호작 수가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들이 골든 베스트에 오르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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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moon님// 저도 골베작품은 선호작에 없어요 하하 ;;
뭐랄까.. 저도.. 취향대로 보라색의 신이나..

하늘과땅의시대 등?그런작품을 읽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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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피아 초보로써 마땅히 선정하기도 힘들고 베스트중심으로 훌터보던게 생각나네요..물론 지금도 베스트 중심...추천받은 글들 뒤저보기도하고..ㅎㅎㅎ 댓글만이 다시는 분들중에 글쓴게 있다는 소리들으면 검색해보기도하고..(영어아뒤 작가분들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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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리가 작품성 ,대중성 따져야 할까요? 내가 보고싶은 걸 본다.. 전 그걸로 만족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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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한 5년만에 댓글다는거같아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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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주님의 말씀이 기대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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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 같은 사이트와 비교를 해 보세요.
목록 100개가 있다면 읽을 만한 글은 손가락 수를 넘어가지 않는..
문피아는 그 정도는 아니지요? 취향탓으로 전부가 읽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장은 몇개 안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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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대한민국 최대의 소설사이트인 이유는
아직 들어나지 않은 주옥같은 글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 ^^

진흙(?)도 넓고 진주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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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금강문주님이 댓글을 안 다셨군요 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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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작품 때문에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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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나, 나나야님. 나비계곡 골든베스트에 들었습니다. (먼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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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이라는말을 알긴아는건가;;
교훈 /삶의의미가 들어있는
판타지 무협은 거의없는데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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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이 꼭 교훈/삶의 의미라는 법은 없죠. 전개에서 다뤄지는 갈등이 얼마나 주제를 치열하게 조명하는지, 또 그 표현의 완성도가 높다면, 작품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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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은 골든베스트에서 빼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저의 생각입니다. 허접한 글이라 문피아 욕먹이는 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뭐,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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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베스트는 작품성으로 정하는 게 아닙니다 애초에[..]
물론 작품성도 들어가 있겠지만, 그것 말고도 시장성(대중성), 독창성, 흥미성,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있죠. 조회수 & 댓글수 & 선작수를 총점해서 높은 순으로 올라가는 것 같으니. 그 세가지가 높으려면 일단 어느 한가지가 뛰어나야되겠죠. 림랑님처럼 아름다움이 있다거나, 노을바다님처럼 염장이 있다거나. ...그런 요소들 사이에서 재미로 부각된 글이 있으니만큼, 취향차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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