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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랑가?

요즘 그런거 추천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싸가지 없고 안하무인에

말도안되게 운만좋은 주인공밖에 없던데요.

홍삼차님이 원하는 주인공하고 유형이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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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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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말은 지우겠습니다...하지만 저는 본 적이 겨우 없는데...사실 확실히 그 정도면 운만 좋을 듯 같네요...이런 조금 다르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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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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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니스님의 의견처럼 당문대공자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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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독이나 암기는 아니지만 녹정기 재독이 어떠신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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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대공자 최고최고!!내가 원하던 작품 입니다! 녹정기 재독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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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눈동자 괜찬은 내용인듯 사기와 배신이 난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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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맞는게 하나 있네요. 악몽신사 ,, 아나 괴기편 주인공이 그런쪽 부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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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정정 위에 아나를 아마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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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퓨전물인데...제목이 기억이 안나...
달크기의 우주요새를 가진 군단장...
신이 판타지행성에 변화를 준다고 소환한것이
신보다 더 한 힘을 가진 우주요새와 군단이라...
피를 좋아하는 악마같은 주인공이 판타지행성을 소멸시킬지 말지 고민하는 소설이였는데...
이소설 제목 아시는분? 출판은 된건가?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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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유랑기의 하이델베르그라면 만족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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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막 다른사람한테 가르쳐줄떄 미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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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ofth님 글을 보니 흐르는 피의 강이 떠오르네요. 맞는지 확실하지 않은 게 거기선 우주 요새는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나머지는 확실한 듯 하네요. 엘프들 사정없이 죽여대는 등 악마 같은 쥔공이죠. 출판 했었던 것 같은데(확실친 않습니다만) 책 제목은 혈계였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어느 분의 리뷰 내용이 아주 맘에 들어서 그대로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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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흐르는 피의 강을 추천하고 싶네요..

SF함대전을 시작으로 대규모 우주전쟁을 하다가

어느누군가에 의해 판타지로 워프 되는 쥔공들

그리고 판타지의 모험과 살인과 광기등 정말 재미있더군요..

특히 주인공의 사악한 카리스마에 추천을 던지고 싶을정도입니다.

보통 판타지를 보면 너무 착하거나 너무 어리버리한 행동을 하는 쥔공

그리고 맨날 조연들에게 치이고 끌려다니는 주인공들에 질리셨다면

위의 흐르는 피의 강 이라는 소설을 한번 읽어보세요..

주인공의 카리스마와 살인의 광기 그리고 자신의 부하에 대한 리더쉽

등이 잘드러난 소설이라고 봅니다.

선한신들과 악한신들 그리고 지구출신의 주인공의 10만척의 우주함대

및 2개종족의 외계 함대등이 서로 어룰려 벌어지는 소설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주인공의 카리스마 리더쉽 이런것을 원하신다면

한번씩 읽어보아도 손색이 없을겁니다.^^

모두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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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중 무협으로는 추정님의 '당문대공자'
판타지로는 유현님의 '다커 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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