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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는 바람의나라와 일이 있고 난 이후로는 눈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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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전 너무 이야기가 산만해서 보기 싫던데..
뭔가 무게 중심이 없다고 해야할까
게다가 화려한 CG효과에 비해
저번 주몽때처럼 군사나 전투씬 면에서 너무 규모가 적어서
그리 웅장해 보이지도 않고..(동서에서 가장 강하고 용맹한 용병단 규모가 고작 몇명이라는 것 같은것..?)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어쨌든 제 선호작들 작가님들도 다 연참대전에 참가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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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몸값때문에.. 병사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태왕사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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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그냥 나라이름과 담덕이라는 이름을 빌린 판타지같네요 ,,역사왜곡 엄청나고요 ,,,그런데 재미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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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욘사마 아니어도 괜찮을텐데 .. 배우에 돈을 많이들이지말고 다른데에 좀 더 들이는것도 좋을텐데! [ 이지아누님 딱 내취향임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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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시고
건강 꼭 되찾으세요!
그리고 건강 찾으시면
꼭 연참대전 참가하시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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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역사왜곡 심하지요. 근데 우스운건 이놈의 역사가 하도 짓밟히다보니.. 일제의 만행이 가장 큰게 도움이된건가 ㅡ,.ㅡ;
겨우 조선시대에 국한될정도로 드라마든 영화든 고증이 형편없다는게
정말 미치도록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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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님.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연참대전 참여하지요.
물론 지금도 주 4~5회는 꼬박 올리지만 연참대전을 하면 좀더 노력하지 않을까 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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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님.

사료가 너무 부족합니다.
일제시대에 없어진 것들이 너무 많고 당과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한 후에도 많이 사라졌죠.
조신시대 초기에도 많이 없어졌구요.
그렇다 보니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또한 그들이 만든 것은 드라마이고 영화니까요.

안타깝지만... 그래도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관심이 많으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그것을 믿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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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을 위한 극 임... 근데 지아 님 때문에 보게 되는 신기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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