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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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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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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

죄송합니다..;
아랫분의 댓글은 뭔가 다를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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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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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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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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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우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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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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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다른겁니다.(위의 댓글이 그걸 증명하고있어!)
저는 배드엔딩을 바라고 즐겨보는데요?
오히려 헤피엔딩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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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맞는 앤딩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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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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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분에 동의합니다. 그간 전개해왔던 사건들에 따라... 원인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요. 무조건 해피엔딩도, 무조건 배드엔딩도 아닌, 소설에는 그 소설에 어울리는 엔딩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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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드엔딩을 싫어합니다. 해피엔딩 만세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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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퍼레이드는 이걸로 끝난것인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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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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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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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드 엔딩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저처럼 어지간히 뒤틀리고 핀트가 어긋난 사람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해피 엔딩을 선호하시더군요.

장르문학이라는 게 핵심 포인트를 잡으라면 결국은 대리만족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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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엔딩인것 같다 싶으면 전 아무리 재미있게 읽던 책이나 드라마도 보는걸 그만둬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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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왜용;; 전 베드엔딩을 좋아하는데... +_+;;
전 베드엔딩이 더 독자에게 그 글을 깊히 곱씹어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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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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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Akasha// 새드엔딩이라... 글쎄요.. 분위기가 슬프지는 않더라도 절망적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으니.. 배드엔딩이 더 포괄적인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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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리는 사회가 힘들어지면 힘들어질수록 코미디가 강세를 이루는 것과 비슷합니다. 제 상황이 힘들어서 소설에서까지 힘든 상황으로 끝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요. 백설공주의 마지막은 해피로 끝나지 않았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엔딩은 해피니까 그 기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쉽게 분위기에 휩쓸리는 편이라 우울하고 암울한 소설 나오면... 못 견뎌요. T.T
그래서 제 선작은 거의, 유쾌하거나 온화한 분위기의 소설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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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드엔딩보다 해피 엔딩이 좋습니다 .
하지만 베드엔딩도 그만한 맛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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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든 해피든 완결까지 갔으면 요즘엔 완결작을 본적이 없는... 몇권 읽으면 안나와 ㅠㅠ 울동네 서점만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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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표류공주를 거의 마지막까지 읽다가 접고 말았죠. 가슴이 찌릿찌릿한게, 왜 읽었을까 하고 후회했고 그 뒤는 몇년이 지나도 읽지 않았었죠.

예컨데 그런겁니다. 배드엔딩이라고 무조건 싫다기 보단, 그 작품에 대한 몰입이 어느정도냐 하에,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일단 읽어보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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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때에는 그 작품에 대해 읽을만하다라고 판단한 이상 어지간히 소설 전개의 핀트가 처음과 부합하지 않아서 싫다고 생각되지 않는이상은,
엔딩이 어찌되든 별 상관 안하는 편이랄까-
대신 소설 쓸땐 베드엔딩을 선호하는 편이라기보단 해피엔딩 쓰면 뭔가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기도하고, 마음정리하기도 힘들 듯 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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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엔딩이 기억에 오래남지만, 해피엔딩은 마음이 기쁘죠...랄까요.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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