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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버스터가 제가 본 소설들 중에서 신선한 소설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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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제목만 보고 그저그런 좀비물이겠지라는 생각에 않보고 버티다가 얼마나 대단하길레 이렇게 추천이 많이 올라오나라는 궁금증(?)에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만... 미저리 의 여주인공(?)의 행동이 이해 가더군요.아슬릿 님을 컴터 앞에 묶어두고 글만 쓰게 하고 싶다는...^^(같이 하실 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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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나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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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좀비물이라는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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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건 뭐,, 표현하기 어려운 재미를 담고있습니다,, 아주 새롭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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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미는 보장합니다!!!

그러내 새로운 장르라는건.. 조금 너무큰 칭찬일지도요 ㅎㅎ

루프,고어물에.. 거대한존재때문에 계속 죽음을 반복해온 스토리는..

부서진세계 도 유명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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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높게 평가했던 점은 세상을 관조하는 절대적인 존재에 의한 죽음 반복이라는 세계관 보다는 독자가 알려지지 않은 관조자로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게임 룰이였나요? '또 다른 관조자가 보낸 이들이 등장 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자가 캐릭터를 만들어 보내면 다음 씬에 그 캐릭터가 등장 시키려고 하는 거죠. 굉장히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참여에 따라 계속 소설 흐름이 변하는 점이 가장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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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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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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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버스터를 쓰는 아슬릿 입니다. 일신 쉬움 님의 과분하신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상호 교류에 의한 세계의 완성. 제가 좀비 버스터를 쓰며 계획했던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일신 님은 이 점을 높게 평가해 주시는 것 같네요. 그럼 이 추천에 용기를 얻어 글 올리러 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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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있었는데...

추천글이 강하게 필이 오네요...

그럼 읽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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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져 버린 현실을 바탕으로
신이 만든 룰속에서 움직여야한다는 점이 신선하네요...

꼭 일독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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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나더요..ㅋㅋ
상당히 좋은 작품중의 하나가 되어 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이슬릿님의 속력이 조금더 붙여주면 좋겠다는...캬하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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