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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그런 글들 보기 안 좋았는데 나중에 똑같이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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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에도 그런게 많은데 저는 즐겁던데요. 그런 글을 보면, ㅋㅋㅋ
^^ 일등이라고 탁 올렸는데 3등 하신 분이, 급 실망하시며 , 다시 리플 다시는 거 보면 웃음이 절로 나와요.

그냥 즐깁시다. 뭐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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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남기려는 시도 자체가 그 작품을 대단히 좋아한다는 반증인 것 같아 좋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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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분 좋던데요 ㅎ 리플을 다는 것 자체가 글을 좋아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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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기 나름일 것같습니다^^ 노을바다다님 처럼 리플을 즐기시는 작가님의 경우에 저런 독자들의 흔적하나하나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가급적이면 독자들의 자신의 글에대한 평을 듣고 싶어하시는 작가님들도 계실것이고.. 다만 리플을 다는데 있어서 어느정도의 선은 지켜야겠지요 ^^ 그리고 그건 자연스레 만들어질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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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플이란것이...약간 뭐랄까요 과도한 애정에서 일어난 행동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적어도 문피아에서는요;;
그렇죠...세상은 러브&피스입니다.'ㅡ';; 때리지 말아주시길. 부디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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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2번 읽는 입장에서 기분 나쁜적 없었습니다 선작을 떠나서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좋아 하는 작품에 1등으로 댓글 달거나 조회수 0 에서 읽는 감동 있습니다 (관심 없는 작품 n이 떠도 그런가 하고 좋아하는 작품 읽습니다) 받아 들이는 입장 차이라 미묘할듯 합니다

작가님도 1등(어디로 가도 서울만...)한분 글 끝 부분에 어느님 1등~
우리나라 1등 정말 좋아합니다 2등 보단 3등이 좋은것 처럼....
아무것도 아닐수 있겠지만 본인 작품 홍보가 될수도 있고 정성것 쓴 글 읽어 주는분들께 작은 이벤트 정도 쯤 생각합니다(도가 지나치면 눈살)
관심 없는 작품에 어느 누가 댓글 달까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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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회수 0일때 처음 들어와

선리플 후감상 써두면

우월감이 차더군요

그래서 뭔가 불만이라도 가지고 계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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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도 리플을 안 남겼을 때 항상

'앗싸!'...라는 걸 남깁니다만, 실례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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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을 읽고 다시 리플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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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그런 리플을 보면 기분이 나빠질 때도 있지만 그만큼 검증받고 재밌는 작품이라는 소리 아닐까요?
내용 보기도 전에 재밌으니까 우선 일등부터 찍고 보자는 생각에서 하는 행동인 듯 한데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일등을 찍고 싶읍니다.
노을바다다님의 작품 짠물에 멈추다가 지금 노리고 있는 작품중 하나 이지만 너무 어려워요
보시는 분들이 기회를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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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바다님 소설에 리플을 남겨두면 언제나 리플이 먼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리플에 노을바다님 소설은 첫리플이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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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본문내용 중에서 '~영'이 더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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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질책 하기 전에 자신의 뭐랄까 글 쓰는 그런것을 먼저 수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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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스 미 님 말씀 처럼 '...영?' 이 말투 영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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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0에 보는 상큼함~ 이라고 댓글 달았는데 이미 댓글이 10개 이상 위에 있을 때 느껴지는 환멸감..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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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 아니라면 '선리플 후감상~'이란 댓글을
달리가 없잖아요........... 좋아하는 작품을 처음으로 읽었다는 우월감을 가지게 하는 게 첫번째 리플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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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가끔 문피아 문주님께서도 순위놀이는 자제해달라시면서
아싸 첫타다~!! 하실때도 있으시더군요.ㅎㅎㅎ
어떤 작품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났는데
그 아래 댓글들을 보니
'문주님 체통을 지키심이..'
라고 그 글의 작가님께서 쓰셨더군요.ㅎㅎㅎㅎ
뭐 댓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작가님은.. 힘드실지도 모르지만..
음... 간단하게 '대화' 정도로 받아들이시는분들은
즐겁게 넘어가시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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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선리플 후감상 별로 안좋게 보는 편입니다..
선리플 후감상 이라고 글을 써도 그 이후 본문에 대한 감상이 없다면 말이죠..^^
문주님이 쓰신 표현중에 음식점과 손님과의 관계를 작가와 독자와의 관계로 비유햇을때 선리플 후감상은 단지 아싸 개시손님이네..정도밖에 아니라 생각해서요.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선리플 후감상이라 쓰고 작품을 읽고난후 이러점은 좋았다 아니다 아니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라고 다시 리플 다는것은 어려다고 생각안합니다..^^
요는 형식적 리플보다는 좀더 애착을 가지는 리플이 작가분에게 낫지 않을가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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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전혀 공감도 안되네요. 전 본문이 더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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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 첫리플을 달고 싶을 정도로, 그 글에 애정이 넘치다는 뜻이기 때문에...^^ 모두다 나 일등, 나 이등, 나 삼등.. 이렇게 리플다는 것은 문제겠지만 그런게 아니고 단지 1등 쟁탈전(??)이라면.. 귀엽잖아요, 독자님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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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빠 선리플 후감상등의 말들을 볼때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긴하지만
애정이란 단어와 연관성은 거의 0에 가깝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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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이글 첫 리플에 앗싸 첫타다 라는 리플이 달려 있었다면 굉장히 웃긴 상황이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혼자 생각하고 혼자 웃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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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때는 딱지 같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것으로도 재미있게 놀고는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도 그런 놀이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들면 그런 것도 하지 않게 되지요.
줄줄이 그런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 아니라 한두개의 댓글이 그렇다면, 누군가가 놀이를 즐기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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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 애정이 있으니 리플을 먼저달고 감상하는 것 이겠죠.
글에 애정이 없으면 리플도 안 달고 따른글 찾아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글을 볼때 기준이 조회수가 보통은 천은 넘어가는 글들을 보는데 내 선호작품을 눌렀을때 N이 뜬글을 볼때쯤에는 많은 분들이 봤는지 댓글이 무지 많이 달려 있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개중에 어쩌다가 아주 아주 가끔가다가 내가 무지 관심있는 글이 작가님이 바로 올렸는지 아주 뜨끈뜨끈한 조회수 0짜리가 올라왔다면
본문 못 보고 댓글로 손이 갑니다. 왜냐 작가님 하고 독자하고 바로 가까울 시간이니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조회수 0일때 글을 올리고 본문을 보면서 머가 잘못 올라갔는지 무엇이 잘못 됐는지 수정할것이 있는지 체크하거든요. 그러면서 댓글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가 올린 그 몇초 사이에 댓글을 달린것을 보면 황당하기도 하다는 그러면서 댓글을 단 아이디를 언듯 기억합니다.

그게 인터넷 연재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모 개중에 그런게 싫으신분이 있지만 말입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 취향이고 개성인대 그것을 모라고 그럴수 는 없는 것이죠. 이것은 논제가 될 필요가 없는것이지만..
제 생각을 한번 말해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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