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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 모르겠지만 1번의 경우 삼투압보다는 마나 유입 현상쪽이 맞을 것 같네요. 삼투압은 뭔가 농도가 높은 쪽으로 빼앗기는 거지만, 오히려 마나 같은 것은 공기처럼 빈 공간을 메꾸기 위해 밀려들지 않을까요?...
그냥 추측입니다...삼투압은 염분 같은 것의 농도에 좌우되니까요...(아...오랜만에 듣는 단어라 헷갈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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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상을 한 나름의 근거는 염분은 물에 들어가서 수용액을 이루는 요소지만 마나(기)는 대기 자체를 이루는 구성성분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아...뭔가 궤변이 되는 듯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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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투압은 농도가 낮은쪽에서 높은쪽으로 '용매'가 움직이는건데요
마나농도차이를 따진다면 마나는 '용질'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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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삼투압은 농도가 진한 쪽에서 약한 쪽을 빨아 들입니다. 일설에 기가 센 사람 옆에 있다가는 말라 죽는 다고도 하죠.
그렇다고 흡성대법처럼 쭉쭉 빨아 들이는 것은 아니겠죠.
인체가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하는 기가(같은 공간에 있다면) 센 쪽으로 더 많이 유입된다는 의미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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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됩니다.
삼투압은 농도가 다른 용액(여기선 내부의 기와 외부의 기)을 반투막(여기선 신체)으로 막아 놨을 때 농도가짙은 쪽에서 옅은 쪽으로 용매(여기선 내공)가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만약 내공에 삼투압 현상이 적용된다고 하면 판타지 세계보다는 오히려 무협의 세계에서 더 강하게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야 합니다. 무협쪽 공기의 기 농도가 더 옅으니까요..
한마디로 기에 삼투압 현상을 적용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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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농도가 낮은 곳'에 가면 삼투 현상으로 기가 쪽 빨리겠죠 ^^; 높은 곳인데 빨린다면, 그건 삼투 현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만 '삼투압'은 삼투현상 시 두 용액 사이에 위치한 반투과성의 막이 받는 압력을 말합니다. 그러니 '삼투 현상' 이라 부르는 게 맞는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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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재밌으세요;
마치 마나가 실제로 있는것 처럼 말하시다니...
그냥 지어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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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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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투압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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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기에 마나나 기가 많다고 해도 그것은 균일하게 퍼져있고, 무인이나 마법사는 그 기나 마나를 응집해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아무리 양이 작다고 해도 대기에 퍼져있는 것보다는 많지 않겠습니까?
상대적으로 마나 농도가 짙다는 의미이지 실제 삼투압현상이 적용된다고 해도 대기중에 퍼진 마나가 이미 응집시켜 가지고 있는 무인이나 마법사의 몸에서 기를 빼앗아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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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비과학과 과학의 조합 재밌네요
위에 분들을 비웃는 것 아니라는 점 강조하며...
비과학적인 요소를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데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대 마나라는 성분이 과연 삼투압에 적용이 될지는 약간 의문이 드네요... 삼투압이 적용이 된다면 몸에 갈무리된 내공이 주변에 있는 마나보다 더 응집되있으니까 무림이나 환타지세계 어디서나 몸에 있는 마나가 빠져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면에서 삼투압과는 조금 거리가 먼 개념으로 다가가야 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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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따라 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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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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