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추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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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왕소저가 사랑에 확 눈을 떠서... 전에는 요녀였는데... 지금은 나약한 소녀가 되어버렸답니다. 아... 완전히 현재 진초하고 왕소저는 황순원의 <소나기>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염장소설보다 더 염장을 지릅니다. 은근히...
지금 댓글보면 저와 같이 심정을 가진 동지들이 댓글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진초는 그냥 절세신공을 가지고 가버리고 왕소저는 나에게(댓글 단 독자) 넘겨라 라는 의견과 다시 한번 왕소저의 옷을 벗겨달라는 야한 요구까지... 댓글만 읽어도 배꼽이 빠집니다. ㅎㅎㅎ
추천이 매일 들어오는 것 보면 역시 대댠한 글입니다. 저는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추천하기가 두려운데.... 다른 분들이 매일 올려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좋은 글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같이 읽었으면 합니다.
왕꾸냥 짱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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