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인간이 실존인물이던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영웅문의 곽정이 한창 활동할 무렵이라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남송시대 말기일 듯 합니다.
곽정의 딸 곽양(아미파의 시조)이 수행을 쌓을때
이미 무당파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설이 적어도 셋은 되어서

그래도 가장 신빙성 있는 것이 송말원초라는 듯.

찬성: 0 | 반대: 0

대충... 1227년에(징기츠칸의 사망) 사조영웅전이 끝나고 당시 양과의 나이가 1살이었을 겁니다. 그 후 양과가 소용녀를 만나고.. 이래저래 하여
태어난 것은 대충 1250년대 나 1240년대 쯤 아닐런지 추측해봅니다.;;
뭐 그냥 추측해본 겁니다. 그후 20년 30년 쯤 지난 1270년이나 1280년 쯤에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1300년 쯤에 무당을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찬성: 0 | 반대: 0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중국에서도 이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북송말기,남송시대,원말명초로 시대도 아리송한데다 고향이 어디인지도 말이 많다네요. 홍무제가 사자를 보냈으나 찾지못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보아 명의 건국시기에 이미 유명인물이 되어있었으니 그 이전의 인물인건 확실합니다만......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실존인물인가 아닌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제가 알기로는 두분의 장삼풍이 있다고 합니다. 한분은 송나라때 장삼풍이라는 분이고, 또 한분은 원말명초에 한분 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무당파 시조에 대한 이견이 분분하고, 장삼봉 진인의 역사적 기록도 신빙성이 없다. 발음상으로 모두 '장산펑'이라고 하는데, 이런 이름을 가진 무당산 도사는 여러명이며, 생존 시기도 제각각이다.
첫째, 북송 말기의 무당산(武當山) 도사 장삼봉(張三峰), 둘째, 남송 시대의 무당산 도사 장삼풍(張三豊), 셋째로는 원말명초의 무당산 도사 장삼봉(張三峰)이 있다. - 어디서 발췌한지 기억안나는 자료 중에서

찬성: 0 | 반대: 0

장삼풍을 주제로한 영화가 있었는데 말이죠. 원래 소림사에 있었다던가... 태극을 깨닫고 어쩌구 하는 영화였는데 끝까진 안봐서 기억이 안...

찬성: 0 | 반대: 0 삭제

정확한 연대는 알길이 없지만,

장삼봉의 이름을 가진 사람은 총 4명이 있습니다.

오호십육국시대의 양나라의 장삼봉선인-삼봉파를 세웠지요.
북송 휘종때의 장삼봉 진인- 진무신에게 꿈에서 절학을 전수받았다고하죠.
원말 명초때의 장삼봉 진인- 흔히들 김용의 의천도룡기의 장삼봉이죠.
명말 청초때의 장삼봉 진인- 무공보다 의술을 행했다고 알려진 도사이죠.

일설에 의하면, 북송때부터 명말때의 장삼봉은 한사람이라고도 하지요.
즉 500년 이상을 산 진정한 신선이었다고 하지만, 민간설화이니, 믿기 힘들고요.

원말 명초때의 장삼봉이 요동외에도 다양한 출신지역이 있기에, 넷상에서 말하는 동이족 운운이야기는 별로 귀담아 들을 가치는 없습니다.
자료실의 무협백과쪽에 전에 자료를 올린적이 있어서, 나중에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8//이연걸의 태극권인듯.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