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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ㅎㅎ 정말 좋네요 반대의 상황의 것도 읽어보고싶어요
꽃미남 미동을 줍는다던가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든 여자의 소박한(?)바램이 깃든 소설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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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줏어가세요 어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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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은 아니지만... 평생 봉사하겠습니다. 줏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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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저도 한 젓가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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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거보고
새벽에 초등학교
벤치 기웃거리진 마세요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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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꽃돌이 미동이어야 하는겁니까??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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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돌이 미동이라,,?
훗,, 맡겨만 주십쇼~
바다에 멈추다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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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리플의 방향이 바뀐듯 하지만,,,
[넙쭉] 아아, 저도 미동은 아니지만 꽤나 쓸만해요.
에, 2시 48분. 저희집 앞 초등학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는 사람이 있으면 접니다. 쓸데 있으면 줏어가세요. 꾸벅.
그리고 악마동생님, 새벽은 아니지만 학교 끝나고 기웃거립니다. 충고는 너무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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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소설이 여러 사람 잡으시는군요... 이래서 예전에 슈퍼멘 영화때 따라하지 마세요 라는 공지가 붙었었는데 바다에... 요거도 그런 공지가 매편 마다 붙어야 할듯;;; 이글 보구 놀이터 벤치에서 생사투 벌어지는 거 아닌가 몰러;;;;
솔로가 보기에는 이 글로 인해 너무나 마음이 아품니다. 읽고 나서 현실로 되돌아 오는 상념이 아 그것도 가을에 이런 글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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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윽... 자꾸 이렇게 추천하시면 저 힘듭니다...
애쓰고 애써서 노을바다님을 외면하고 있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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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안하던 짓을 해봅니다. 제글을 추천하는 글에는 어지간하면 답을 달지 않지만 ^^;;;

오늘부로 1부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 올렸습니다. ~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_ _);;;

후후~

(추적리플 달러가야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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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결말이 저를 각혈하게 합니다...
2부만이 저의 주화입마를 치유할수 있을듯....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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