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21 10:40
    No. 1

    이게 비평인가요 -_-;
    연담에 올릴만한 글인것 같은데...
    아주 개인적인 기호에 관련된...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windk
    작성일
    07.10.21 11:50
    No. 2

    개인적으론 추천글에는 글의 대략적인 줄거리나 등장인물,주인공의 성향이라던지 전반적인 글의 흐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추천글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글을 읽고나서 자신의 취향이 아니여서 실망하는것보다야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산산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비평란보다는 연담란에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0.21 13:39
    No. 3

    추천/감상글을 읽는 입장에서야 그렇겠지만,
    쓰는 입장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일단 [소개] [감상] [추천] [리뷰]를 어느정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은 읽고 느낀 점을 쓴 것이겠지요.
    아주 주관적인 관점일 게 뻔하겠습니다.

    추천은 감상과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작품에 대해
    강한 호의를 갖고 쓸 테고, 당연히 그 글을 많은 이가
    읽어줬으면 할 테니 어느정도 찬사가 들어가겠죠.
    (반대 성격의 '비추천글' 또한 마찬가지)

    리뷰는 글에 대한 정보와 함께 분석을 하고,
    거기에 느낌도 덧붙이는 좀 더 폭넓은 성격이겠고요.

    글 쓰신 분께서 필요로 하시는 건 '소개'군요.
    '핵심적인 정보만 알려달라, 판단은 내가 하겠다'...
    아니면 주관적인 면을 많이 배제한 감상일까요?


    어쨌든, 글 쓰는 분 입장에서는 어떤 글을 쓸지에 대한
    자유를 침해하는 의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개/감상/추천/리뷰 어떤 것을 쓸지는 자기 맘입니다.
    그 글을 보고 어떤 정보를 얻고 어떤 행동을 할지는
    읽은 사람의 자유의사에 속하듯이.

    제가 드리고픈 이야기는, 武無眞人님께서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걸러서 보시면 되는 것이지
    추천글은 이러이러한 식으로 써달라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겁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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