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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말이 없는 ..


안타깝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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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눈을 다시 낮출수 있을 지 걱정이네요.

이번 기회(?)에 소설읽기를 그만둬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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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분명히 작가님께서 리플이 약간의 이유를 차지한건 맞지만,, 주된 이유는 리플때문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그런 리플들이 저도 싫지만,, 작가님께서 크게 신경 안쓰시는 것을 독자들이 계속 왈가왈부하는거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1월 중순 가량에 돌아오신다고 하셨으니 열심히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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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겠군요.. 어디 다른 소설을 찾아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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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1월 중순까지 소설에 빠지는 경우가 드물겠군 으하하하하... 역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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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에 연중관련 공지를 보니 완전 벼슬하나 하신것 같던데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화가 났다는건 알겠는데,(공지에는 화 하나도 안났다고 하지만 느낌이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그런 반응을 보이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작가분도 기분상해서 그런 말을 쓰셨겠지만, 그 글을 보는 저도 기분이 나쁘더군요. "너네가 이런식으로 했으니 나 글쓰기 싫다"식의 발언,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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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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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글솜씨면 '벼슬'보다 더 대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겁니까...'' '독자'의 몰지각한 반응은 묻히고 작가의 '약간' 과도한 감이있었던 반응만 크게 부각된다면 납득하기 힘드네요. 그저 임재영님 팬으로 묵묵히 기다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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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는건 능력입니다.
그에따른 대우를 하고 작품에 대한 존경을 해야합니다.
요즘은 어리고늙고를 떠나 계념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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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쓰기 싫은데 독자가 왈가왈부 한다는 자체가 더 한심한일이지말입니다.. 돈내고보는것도아니고... 정말 몰지각한 독자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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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독자의 관계를
작가가 글 적선해주면 독자는 그저 굽신굽신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문피아에 꽤 되더군요.
특히 공짜로 보는 주제 운운하면 정말...

독자가 없는 글은 그 어떤 글이라 할지라도 일기에 불과힙니다.
게다가 문피아가 무료 자선사이트인줄 아십니까? 회원 한명 한명이
유지시켜주는 영리사이트입니다. 그리고 문피아 작가는
자기 글을 이곳에 걸어놓고 임자가 나서서 사가기를 기다리죠.
그 임자가 글을 사가는 기준이 뭐겠습니까? 문학성요?
출판사 투고로는 글이 안팔리니까 문피아에 광고하러 오는거
아니었던가요? 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죠.(저는 그런 분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없기야 하겠습니까)

마치 매너있는 척, 생각이 깊은 척 하면서 피상적인 견해를
정론인 것처럼 당당히 이야기 하는 분들 때문에 한 자 적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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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높여서 글팔아먹으려고 문피아에 글올리는게 본심이죠 뭐.. 자선사업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여담으로 작가도 사람인데, 개념없는 작가도 많겠죠. 지꼴린다고 글안쓰는 작가도 그중 하나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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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님 새로 쓰시는 글있는데요... 리 메르 라고. 판타지이긴 한데
웬지 비슷한 성향의 글? 정연에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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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을 염두에 두지 않는 연재작들도 제법 있습니다.
방종과 권리를 착각하는 것 보다는 매너있는 척, 생각 깊은 척이라도 할 수 있는게 훨씬 나을 듯 하군요. 천박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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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참....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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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을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일 것이지만,

자기 틀 또는 기준에에 맞추어 모두를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마세요.

내가 속물이라고 남들도 다 속물은 아닌 법입니다.

또 자기가 단 리플이 나쁜 뜻이 없는 순순한 비판이라하더라도 그건 리플단 사람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읽은 사람까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자기가 단 리플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리플을 달기전에 한번더 읽어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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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님 이미출판계약후에 그저 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출판생각 하지 않고 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식의 표현은 좀 지양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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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댓글들이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건 좋으나...좀 서로 존중하는 마음에서 주고받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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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팔아먹으려고" 라....
...허 참.
솔직히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써놓은 것까지 지워버리고 싶게 만드는 발언이네요.
저같은 경우야 제가 좋아서 쓰는거고 출판을 목적에 둔 것도 아니지만,
글 쓰는것이 좋고, 그 길만이 좋아서 출판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굉장한 폭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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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론 시작인가?
서로들 너무 꼬투리 잡는것 같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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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출간날짜까지 잡아놓고 연재하시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ㅡㅡ 독자와의 커뮤니티가 좋아서 연재하시는 분들도 수두룩합니다.
글 팔아먹기위해서? <-한 번더 생각해보시지요.. 저 말을 하시고 기분이 좋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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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르 연재 중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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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살인중독의 작가분께서 비난받을 만큼 잘못하신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입장바꿔 생각해 본 적도 없으면서 싸잡아 비난하는 행동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유니 권리니 하며 자신의 욕심은 채울 줄 알았지 정작 그 자유와 권리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면서 입만 나불거리는 몇몇 분들..반성 좀 하세요.

독자니까 당연하다.. 무엇이 당연한 것인지요? 비록 일개 독자지만 많은 작가분들의 글을 볼 때 감사하며 봅니다. 그게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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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댓글중에는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보이지 않는 글들이 있군요......자기자신의 만족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참

역지사지라는말을 항상 맘에 두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자기생각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중요한 것입니다........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면 결국 상처받는 것은 자신이 됩니다.

정말 요새는 너무 세상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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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완벽에 100분지 1이나 되는 사람이 있다해도 못 믿을
소인배 천지의 세상에...
뛰어나니 글 솜씨 이외의 넓디 넓은 마음씨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멀 더 바라시는 것입니까?
문피아엔 다른 주옥과 같은 소설들이 많습니다.
잠시동안은 딴데 눈 돌리죠 머.
안 돌아오시면 마는 거구~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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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르는 살인중독 작가분의 글이 아니라 게임소설 네임미스를 쓰신 다른 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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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무섭네요....이 댓글들 보다가는 정말 글 열심히 쓰던 사람도 글 쓰기 싫어지겠어요. 힘들어서 잠시 쉬고올게요하면 욕 들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작가는 사람이 아닌것 같이 여기시는 것처럼도 느껴지고...뭔가 그러네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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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재미 있게 잘 보고 있었는데.
전날 공지에도. 상상도 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섯부른 추측을 하지 말라고 공갈은 있는데로 다 쳐놓고...담날 바로 니들 댓글 기분 나빠서 더이상 연재 안할란다. 해버리면...뭐라는건지...

하루하루 고맙게 기다려 가면서 감사하며 읽었는데...
뭔가 납득이 가는 사정이 생긴것도 아니면서 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기대만 잔뜩 하게 만들어 놓고 무책임하게도 기분나빠서 더이상 연재 못하겠다는건...그럴꺼면 떠벌이지나 말던가.

공개된 장소에 보장된 댓가도 없이 글을 연재해서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해주는건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마치 적선하듯 던져주는 글은 사양하고 싶네요. 글이 좋아서 문피아에 오는건데. 이럴땐 [내가 구걸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에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독자들은 글이 좋아서 오는거지. 재능있다고 잘난척 하는 인간들의 배설물 주어 먹으러 오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잘쓰고 재미 있는 글이라도 적선하듯 선심쓰는척 하는 인간 한텐 구걸해서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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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태산압정님의 의견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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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 쓰시는 작가님들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거리는 짓도 우숩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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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여기 토론 마당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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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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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작품 하나가 사라져서 아쉬운데...
독자분들 반응도 제각각이네요..

작가 주관대로 완성시키려면 마음에 강철
보호막 하나 쳐놓거나 리플 읽지 말고
연재해야 할 듯...

살인중독은 일반 상식과 예절에 얽매인 고지
식함으로는 쓸 수 없었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남다른 감성을 가진 분인 것 같습니다.
일반 상식의 잣대와는 괴리가 있으니까..
갑자기 내리셔도 별로 안이상하네요..
뭔가 이유와 사정이 있겠지요.

독자 입장에서는 작가님의 사정과 이유를 굳이
파헤치고 싶지는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싶네요.

언젠가 다시 짠~! 작품을 올리시면
또 열심히 읽어보면 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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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살인중독 갑자기 사라져서 조금 허탈했심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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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정도의 유명세를 타는 글이라면 당연히 그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겟지요. 물론 독자들의 잘못도 있겠지만 대인배, 소인배를 떠나서 감수를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11월경에 돌아오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상처입은 마음 치유하시구 돌아와서 열심히 연재해 주세요.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격한 리플들이 눈에 띄는데요, 혹시 작가님이 보시면 너무 괘념치 마세요. 다들 아쉬움에 그러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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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작가는 감정이 없는줄 아는분들이 있군요.
열받으면 어느 사람이나 같습니다. 엎어버리고 싶지요.
단지 열받는 단계의 차이가 있을뿐 입니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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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이따위로 달리니 ... 대인배도 저리가라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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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그렇게 따진다면 여기에 글읽으러 오는 사람들은 뭐가되는겁니까?
당신들은 무료로 아니면 더 많은 글을 읽기 위해서 이곳에 오는게 아닙니까?
더 글 잘쓰시는 분들이 자신의 글로 돈벌이를 하시던,그냥 묵묵히 연재만 하시던지 격려해드리고 최소한 악플은 달지 말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임재영님의 살인중독이라는 작품이 작가님의 표현대로라면 사람이 할수있는 가장 심한 모욕을 당해도될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속좁은 몇몇사람들이 작가님반응을 보기위해서 고의적으로 한게 아닐까라고 생각될정도로 심했다는 생각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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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천재누피님은 리플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런식으로 하는 것은, 오히려 기분나빠 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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