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30 광별
    작성일
    07.10.19 06:20
    No. 1

    주제에 좀 벗어났지만, 영화 향수는 약간 아쉽습니다. 역시 책의 아성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장 바티스트 누이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정신가출
    작성일
    07.10.19 06:56
    No. 2

    류성님 말씀대로 책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였어요.
    책을 먼저 읽지 않았다면 훨씬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생긋)
    항상 책으로 먼저 접한 후에 영화를 봤을 때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생각했던 것보단 미약한 점에 눈에 종종 띄어서 아쉬움이 많아요. 그래도 파트리크 쥐스킨드 아주 좋아하는 작가분이시라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장춘곡 보러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7.10.19 07:54
    No. 3

    전 책을 읽지 않고 봤는데 무척 즐겁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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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19 08:02
    No. 4

    영상으로 담아낼 수 없는 것들을 영상으로 담아내, 참으로 좋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제한 시간(?)이 있다보니 원작을 뛰어넘기는 좀 힘들었던듯.. 하지만 그 정도면 원작에 먹칠하는 수준은 아니니.. 흐음. 상당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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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연휘煉暉
    작성일
    07.10.19 11:19
    No. 5

    책에 비교하면 너무 착하고 바른 청년-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천령화
    작성일
    07.10.19 12:17
    No. 6

    아무래도.. 영상으로 표현할수 있는것이.. 사람의 상상력이란것을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저의 생각.. 둘다 재미있게 보긴했어두...
    역시.. 영화는 약간 아쉬운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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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10.19 12:20
    No. 7

    보통 영화가 책의 맛을 100% 살리긴 힘들죠.
    물론 영화가 멋지고 어떤 면에서 보면 난 소설도 있겠지만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퍼퓸 책이건 소설이건 괜찮은 작품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07.10.19 14:31
    No. 8

    향수하면 자기냄새 안맡아져서 미쳐버리는 못난이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다른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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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참룡객
    작성일
    07.10.19 18:31
    No. 9

    아마 맞을겁니다... 대충 간추리면 주인공이 특이하게 인간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향수에 대해 배우고 여자들의 향을 빼앗는다는 내용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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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7.10.19 20:51
    No. 10

    ...자기냄새를 안 맡아지는것을 깨달은 후에 더 미쳐버리긴 했어도;;
    이미 미친놈이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울
    작성일
    07.10.19 22:49
    No. 11

    저는 책 안 보고 영화를 봐서 꽤 재밌게 봤어요.
    장춘곡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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