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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것 보다는 꾸준히 연재하시면 될겁니다.
조회수에는 연연하지 마세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적는 것이 소설이잖아요?
언제나 카테고리에 n이라는 표시가 붙어 있다면 그 소설은 조회수가 넘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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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궁금하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저녁 무렵에 올리는 글이 좀 조회수가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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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소견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소재와 글이 참신하고 재미있다면 분량이 차고 정규연재로 넘어와 입소문이 나면 조회수는 덩달아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좀더 재밌는글, 독자분들께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걸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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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이 많으신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닌듯하네요.

문피아 쪽은 자세히 모르겠고 조아라쪽을 기본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새벽시간에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벽 3시쯤 올리면 3시간정도 메인에 등록되고는 했었죠. 보는 사람도 적고 쓰는 사람도 적지만 일단 시간은 길다는 이야깁니다.

아침시간에 올릴 경우 1시간쯤 메인에 홍보가 되더군요.

저녁시간 5시 10시 사이에 올리신다면 홍보되는 시간이 5분에서 10분 사이였고요.

어느시간에 올려야 하는 건지는 정하기 나름이지만 이래저래 따져 볼때 선작수가 가장 많이 올랐던 것은 아침시간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도 비인기작을 쓰는 사람이라서... 참고자료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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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공략(?)의 첫걸음은 누가 뭐래도 장기전이지요....
필력이 엄청나신 분들은 무한 추천으로 금방금방 부상하시지만...저희 같은 평범한 소시민들은...차곡차곡 성실연재가 최고입니다 'ㅁ'/
다만 조심하실 점은...3연참 이상, 폭참은 위험하시다는 거...(전에 5연참, 10연참 질렀다가 뻗은 1人입니다<ㅡ분량도 꽤 되었었다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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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상관없지만.
작가님들께 대한 질문글이다 보니, 작가님들도 보실 것 같아서
사족같은 지나가는 철자법 지적 하나만 합니다.

[쉽상] -> [십상]
흔히 틀리는 철자법 중 하나입니다.
십상팔구(=십중팔구)에서 온 말입니다.
우리말 처럼 보이지만 한자구요.

이 단어가 나오는 제가 보는 작품 중 30%정도는 틀리게 쓰시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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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중 1인의 입장에서 가장 우선시 해서 보는건....양입니다.
아무리 대단하고 유명한 작가의 글이래도 저의 경우엔 양이 적으면 선작도 안합니다.(선작후 묶혀놓으면 뭐라 그러니...)
무명이고 조횟수가 낮아도 양이 많으면 일단 검증 들어가죠. 제 취향에 적당한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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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자층을 노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고등학생이라면 야자나 학원 끝날 시간을 노려서 올리시면 될 테고, 초등학생이라면 오전에 올리셔도 되겠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글입니다. 좋은 글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있죠.
꾸준히 연재하시면 독자분들이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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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신경안쓰고 하고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홍보도 안하려구요.

제 글이 좋다고 느껴지면... 누군가가 추천이라도 해주시겠지요. 그런게 없다면 아직 제 글은 부족하다는 거고..(웃음)


조회수가 많든 적든, 제게는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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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편 이상되면 , 그리고 꾸준히 보시는 분이라면 분명 감상이나 추천을 하실겁니다. 그저 쓰는 것만이 정답으로 보이네요. 100분만 봐도 굉장히 많이 보는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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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정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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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올리는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제목이라구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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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연재가 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대를 조금 챙겼습니다만.. (웃음)
꾸준히 써 나가다 보면 고정독자라 할만한 수가 붙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적지만요..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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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도 아니고 그저 독자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비인기작은 잘 보지 않는 나쁜 독자이지요... 그런 저의 관점에서 볼 때...
문제는 어느 시간대 연재하느냐... 이거 보다는... 먼저 묻습니다. 비인기작이라 할 때 보통 한 편당 몇 분 정도 읽으시나요... 어느 정도가 비인기작으로 분류가 되는지 잘 몰라서요... 어쨌든... 한 분이 읽으시든 열 분이 읽으시든 간에... 관건은 이겁니다. 그 독자 중 한 사람이라도 감동을 시키면 됩니다. 정말 재밌구나... 보통 독자들은 자기가 읽는 작품이 정말 재미있을 때, 그런데도 그 작품이 인기가 없을 때 묘한 책임의식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인기가 없지? 안 되겠네... 내가 추천글을 남겨야겠군... 정말 한 분이라도 추천글을 잘 남기면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을 거리를 찾으시는지... 하지만 한담란에 올라온 추천글을 뒤지면서 찾으시는 분들이 상당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대체로 추천글이 뜨고, 그 추천글을 읽으면 한 번은 그 소설로 달려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달려온 분들 중에 절반 아니 삼분의 일 정도만 남아도 이게 상당할 겁니다. 그리고 그 분들 중 또 어떤 분이 추천글을 남기시겠죠... 그렇게 추천글이 연이어지면 어느새 나의 작품은 인기작이 되는 거지요... 고로 결론은 재미있는 글을 쓰셔야 한다는 거고요... 그리고 작가에게 주어진 일주일에 한 번 홍보글도 잘 활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오히려 역작용이 일어나서 안 되고요... 자신의 글의 성격이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본문 중 일부... 그리고 간단한 소개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홍보글이 제일 포스가 강하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님의 글에 대해서... 제목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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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베스트시스템이랑 문피아 베스트 시스템은 다르죠 심하게... 조아라경우 새벽 6시인가 3시인가를 기점으로 투베가 초기화 되어 그때 올리면 잃는 조회수가 없어 다른시간에 올린것보다 조회수가 많이 쌓이죠
근데 문피아는 조회수 옆에 올린시간까지 써있어서 시간대에 많이 구애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흠 많이 읽히는 시간인 저녁때 올리면 상대적으로 투베에 빨리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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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을 사람들이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람은, 글 쓰시는 분 누구나 가지는 소망이겠지만.......
그전에 앞서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회수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즐겁게 보아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셔서 하나의 댓글을 남겨 주신다면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만약 글에 댓글이 하나도 달려 있지 않더라도, 오기로 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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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주시는 두분의 고정독자가 생기셔서.. 매우 기쁘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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