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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쵸 삘이 약간 난다고 해야하나.
재밋습니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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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들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마초들의 마초들만의 이야기입니다. 약간 초보작가적인 냄새들도 맡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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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그리고 요즘의 마초?와는 완전히 다른뜻으로 보는편이 좋을듯 싶습니다.무정십삼월의 남자들은 기백있고 늠름한 남자들의 이야기 입니다.꿈을 꾸실수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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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읽은기억이......
좋은시간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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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십삼월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론 남아일생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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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의 글에서 초보작가적인 냄새가 난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어떤 작품을 선택하시든 그 이름 만으로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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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화끈한주인공이랄까.. 아픔도있고~ 후회하지는않으실꺼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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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후회 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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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인 님... 저는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견햅니다... 가인 님이 단편을 쓰실 때의 포스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가인 님의 이름값으로 선택한 소설들... 제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과거 단편을 보며 받았던 충격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작품만 놓고 보면 괜찮은 소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가인 님께서 의도적으로 다운 그레이드시킨 소설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과거 단편에서 맛볼 수 있었던 그 강렬한 포스... 장편에서도 경험하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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