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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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參葉蟲
- 16.01.30 00: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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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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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오늘도요
- 16.01.30 00: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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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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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전승전생
- 16.01.30 00: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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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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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0 부정
- 16.01.30 00: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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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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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16.01.30 00: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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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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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1.30 00: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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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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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양갱C
- 16.01.30 00:2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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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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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6.01.30 00:21
- No. 15
어차피 작가님이 만들면 됩니다. 다만 기존의 글을 참고하시겠다면
1. 있습니다. 손으로 누르는 것도 있고, 칼로 눌러도 되고요. 침(퉤퉤 말고)을 던지거나 물방울을 이용하기도 하죠. 고수는 기로도 누르겠죠. 보통은 손으로 누르지만 다르게 누름으로써 인물의 능력이나 무술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쓰이기 좋습니다.
2. 무협에서의 검기는 보통 검에 기운을 불어넣었을 때 생기는 유무형의 것을 뜻합니다. 보통은 단단해지고 예리해지죠. 만약 이것을 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운으로 쓰려고 하신다면 그 두가지의 예 모두 가능할 겁니다. 제작 과정에서 제작자의 노력 등이 스스로 기운을 갖게 할 수도 있을 테고 일종의 희생(에밀레종의 설화처럼)을 통해 영을 불어넣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무협에서 검기라 함은 보통 사용자가 검에 밀어 넣은 기운이 겉으로 표출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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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공감과배려
- 16.01.31 09:5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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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16.01.30 00:2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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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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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탈퇴계정]
- 16.01.30 00:2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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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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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6.01.30 00:2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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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2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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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영점일
- 16.01.30 00:3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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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2 영점일
- 16.01.30 00:3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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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3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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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PBR
- 16.01.30 00:3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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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3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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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1.30 00:3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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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뮐린
- 16.01.30 00:4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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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4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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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뮐린
- 16.01.30 00:4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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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4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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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겨울입니다
- 16.01.30 00:4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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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4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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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자전(紫電)
- 16.01.30 00:4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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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4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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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뮐린
- 16.01.30 00: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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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5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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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니푸르
- 16.01.30 00:5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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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0:58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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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자전(紫電)
- 16.01.30 01:00
- No. 42
댓글을 보다 조금 걱정이 되서 한 마디 더 합니다.
앞서 말했듯 무협이든 뭐든 작가가 만드는 스토리인 이상 상당수 설정은 작가마음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협의 틀인 이상 어느정도 정해진 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구파일방, 오대세가를 들겠습니다.(두 용어는 정파의 큰 축을 맡는 무협용어입니다.)
애초에 구파일방, 오대세가가 등장하지 않는 무협도 있지만, 만일 소설에 등장한다면 꼭 구파일방에는 일방이 개방이고, 구파 안에 소림과 화산 무당이 들어갑니다. 그외 남은 6문파는 대충 10여개 유명한 문파들 중 작가가 정하는 순이죠.
오대세가를 예로 들겠습니다. 오대세가는 정파측 유명한 5개의 혈족단위 집단(=세가)를 뜻합니다. 보통 남궁세가, 하북팽가, 황보세가, 사천당가, 제갈세가 등 다섯 세가가 나오지만 작가님 취향에 따라 백리세가, 진주언가 등이 다른 세가와 교체되기도 합니다. 결국 무협 작가의 설정 자유도는 어느정도 제한돼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말이 안된다. 하고 작가 마음대로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음 하지만 구파일방 안에 만일 소림이 포함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작가님의 적절한 설명이 없다면 분명 왜 그런가요? 하며 기존 무협 독자는 의문을 가질 거란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작가님이 검기를 묘사하고 이건 검의 혼이 표출된거다 하고 소설을 쓰지면 분명 기존에 무협에 익숙한 독자들은 적절한 설명을 요구할 겁니다. 위에 '부정'님이 댓글에 적은
[무협에서의 검기는 보통 검에 기운을 불어넣었을 때 생기는 유무형의 것을 뜻합니다. ]
라는 기존 무협에 있는 형태로 소설을 적으면 따로 무협 독자를 위한 설명이 필요 없는데 비해 다른 설정이라면 왜 다른 지에 대해 작가님 나름의 설명을 추가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의문을 가질 거란 소리입니다.
쉽게 말해 판타지에 엘프가 등장하고 그 엘프가 보통 자주 묘사하는 흰 피부가 아닌 검은 피부라고 하면 독자들은 의아해 합니다. 하지만 이때 작가가 추가 설명을 더해 엘프 종족 중 과거에 타락해서 피부색이 바뀐 엘프. 그러니까 다크엘프다! 하는 순간 독자들이 이해를 한다는 소리죠.
에고고, 글이 많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01:0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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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1.30 07:3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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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Arkadas
- 16.01.30 08:18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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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최염
- 16.01.30 08:2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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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총표파자
- 16.01.30 09:11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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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풀피리2
- 16.01.30 09:20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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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손님온다
- 16.01.30 09:50
- No. 49
너무 작가 맘대로 설정하면 이게 뭐야? 하게 됩니다.
독자마당 무협백과에 다양한 자료가 있습니다.
점혈은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기술 또는 공격법인데요....
어느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상대방의 급소를 직접 손가락으로 찔러 점혈을 하고...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러야 허공을 격하고 점혈을 하는 격공점혈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양지, 일지선, 탄지신통 등 이런 지법(손가락을 이용한 격공타혈법 또는 격공점혈법)이 출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가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만화처럼 거품이 심해 툭하면 격공점혈이 나오고, 그러다 보니 정작 놀랄 만한 장면에서도 코웃음치게 됩니다.
검기도 무공 수준에 따라 주변에 미치는 영향권이 점점 확장이 됩니다.
무공 수준을 언급하면서 쓰시면 좀더 실감이 나지 않을까요? -
- Lv.1 [탈퇴계정]
- 16.01.30 11:48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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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홍고봉고
- 16.01.30 14:44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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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천극V
- 16.01.30 15:50
- No. 52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01.30 17:45
- No. 53
-
답글
- Lv.23 미고미
- 16.01.30 22:41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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