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연평(衍平)
    작성일
    07.10.07 00:20
    No. 1

    산업혁명기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을 원한다면 판타지보다는
    소설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7 00:25
    No. 2

    그거야 뭐 읽고 있는 중이지요.......찰스 디킨스의 작품들 등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책들을 지금 찾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올리버 트위스트가 그 중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그건 영화도 봤는데 영화는 대략 난감-_-)

    뭐 소설 분야만은 아니고, 비문학 쪽에서도 읽고 있지요. 설탕의 유통을 통해서 서양사를 비판한 시드니 민츠의 '설탕과 권력'이나, 스벤 린드크비스트란 전직 기자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산업혁명 이후에 만연한 제국주의를 비판하고 있는 '야만의 역사'라던가.......뭐 자료 수집을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는 판입니다(고3인데?) 아아........고3이라고 하더라도 책은 가끔 읽을 수 있잖아요. 논술 대비라는 미명하에(퍽)

    다만 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거랄까요? 산업혁명기를 다룬 다른 판타지는 도대체 어떻게 썼을까라는 그런 궁금증의 해소가 저의 주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_- 뭐 잘 쓴 글이라면 참고하고 못 쓴 글이라면.......글쎄요-_- 거기까진 생각을 안 해봤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평(衍平)
    작성일
    07.10.07 00:30
    No. 3

    공부 잘하시나 보네요. 논술대비는 보통 상위권(SKY포함, 연대,서강대,한양대,이대,등등) 대학들에서만 현재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능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흘릴 눈물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산업혁명기 다룬 판타지도 상당히 색다를 것 같아요. 다만 그런 판타지 찾을려면 노가다 + 정보가 필요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10.07 00:33
    No. 4

    소공녀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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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7.10.07 00:33
    No. 5

    데몬엔지니어를 추천합니다..

    해적정신님이 쓰신 데몬엔지니어는 산업혁명을 다룬 판타지.



    ..... 엇? 해적정신님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pi****
    작성일
    07.10.07 00:33
    No. 6

    저기 혹시 위의 블로그가 본인의 블로그이신가요?

    경건반이있는 학교라 하믄.....대진고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07 00:33
    No. 7

    의외로 논술에 잘 써먹을 수가 있이 때문에, 양판소 같은 부분만 아니라면 읽어둘만 합니다. 수필이든, 소설이든..

    판타지나 무협같은 장르소설은 자제해야겠지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7 00:34
    No. 8

    냐하하-_- 일단은 외고생이니까요^^a 모의고사 성적은 그닥 나오는 편이고 내신도 뭐 4등급 정도니까 그렇게까지 못하는 편은 아니지요^^a

    아무튼간 지금은 그 때문에 잠시 자료수집을 접고 있는 판입니다. 그럴 시간이 없으니까요-_- 최근엔 중간고사 때문에 시간이 좀 나서(야자가 없으니까요-_-) 이러고 있는 거고........중간고사가 끝난 지금 뭐어 다음주부터는 지옥의 일정 시작이지요(ㅠ_ㅠ)아예 연중 선언을 하는 게 편할지도 모르겠지요-_-(물론 당분간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07 00:36
    No. 9

    ㅎㅎ 고3의 연중선언은 다들 이해해 주실겁니다.

    밤에 몰래하는 컴터다 보니 오타가 장난아니게 많이 생기는 군요;;;

    원래 키보드를 보면서 치는 타입이 아니라.. 불꺼도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듯?=_=;;;;

    오타를 무지무지 싫어하는 저로서는, 삭제하고 다시 올리고 싶은 충동이..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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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7 00:37
    No. 10

    pivada님 저거 제 블로그 아닙니다. 제 블로그는 딴 겁니다. 다만, 제가 블로그를 안 관리하고 있지요-_-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입니다. 옛날에 나무의 마도사를 보셨던 분이면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이쯤에서 설명을 마칠게요~(휘리리릭~)

    이러니까 떠오르는 대사가......

    A secret makes woman woman.........(퍽)

    죄송합니다, 요즘 갑자기 코난이 다시 끌려서-_-(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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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pi****
    작성일
    07.10.07 00:39
    No. 11

    아 그렇군요..

    경건반하면 교도소라 불리는 집옆학교가 생각나서 말이죠....

    고3이시면......학번이 같네요...전...학교는 이미 졸업했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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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연평(衍平)
    작성일
    07.10.07 00:41
    No. 12

    해적님

    무려 외고군요. 상당히 빡셀텐데 (...)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연중선언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러면 오히려 쓰고 싶어져요.( 제 경험담입니다. )
    산업혁명에 관한 판타지도 좋을 거에요.
    이왕이면 어떤 식으로 쓰였고 작가의 생각을 분석하는 살짝의 노가다하면은 그와 관련된 자료찾기를 비롯한 등등을 하면 논술대비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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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pi****
    작성일
    07.10.07 00:44
    No. 13

    논술 대비를 위한 소설이라 해서 생각난건데...

    카이첼 작가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이거 상당히 생각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7 00:46
    No. 14

    일단 추천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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