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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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9.30 20:2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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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정신가출
- 07.09.30 20: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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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해적정신
- 07.09.30 20: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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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흑미르
- 07.09.30 20: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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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7.09.30 20: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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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겨울바른
- 07.09.30 20: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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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09.30 20: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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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별의랩소디
- 07.09.30 20: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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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探花郞
- 07.09.30 20: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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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9.30 20: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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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카레왕
- 07.09.30 20: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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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루이스CDG
- 07.09.30 21:01
- No. 12
뭐든지 시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대학가서 시간 널널하면 소설
얼마든지 쓸 수 있는데 꼭 이런 중요한 시기에 잡기에 빠져있냐고 했었
드랬습니다만, 막상 대학가면 오히려 유혹이 더 많아서 시간이 많긴한데
막상 소설과는 멀어지는 작가들도 많고요.
중요한건 선택과 집중아닐까요?
진지하게 소설을 쓰면 좋은점과 나쁜점을 주관적판단으로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한번 소리내서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정말 원하는게 뭔지 생각하지말고 말해보세요. 소설인지 공부인지.
소설이라면 초 불안정한 생활이나 정신적 만족을 뜻하게 될테고 공부라면 안정적인 생활이나 항상2%부족한 갈증을 느끼실듯합니다.
한번 절필하면 다시 돌아가기가 두렵고 어렵다는거...ㅎㅎ -
- Lv.99 취서생
- 07.09.30 21:0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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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7.09.30 21:07
- No. 14
제가 그것때문에 한번 글쓰는 걸 접었는데... 그게 한 4년쯤 되니까.. 하아, 다시는 글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뭐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더군요.
때문에 최근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와 너무나 확연히 차이나는 필력에 완전 좌절중입니다.
그럴수밖에요.
4년전에는 단편, 장편 가리지 않고 하나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쓸만큼 엄청나게 많은 다작을 했었는데,
4년씩이나 비워놓고 다시 시작했으니 예전의 필력을 달라는건, 억지도 그런 억지가 없지요.
필력이 딸리니까 소설쓰는게 힘들고, 그래서 또다시 글을 못쓰게 되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더라구요.
지금도 때려칠까 말까 무진장 고심중이기도 하구요.
최소한,
글은 안써도 일기라도 틈틈히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당장에 글을 안쓰면 죽을것 같지만, 결국 지금 포기해도 나중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더라구요.
근데 그때 다시 돌아와서도, 사라진 필력때문에 엄청나게 좌절한다죠..(경험담) -
- Lv.26 삶의무미
- 07.09.30 21: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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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형상준
- 07.09.30 21:0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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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 07.09.30 21:0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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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에르반테스
- 07.09.30 21:0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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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 07.09.30 21:0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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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7.09.30 21:1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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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monology..
- 07.09.30 21:1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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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事多魔
- 07.09.30 21:3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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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삼분짜잔
- 07.09.30 21:3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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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栗
- 07.09.30 21:4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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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事多魔
- 07.09.30 21:4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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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민아리
- 07.09.30 21:5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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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玄暗
- 07.09.30 21:5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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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닭날개튀김
- 07.09.30 22:5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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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맛감자
- 07.09.30 23:1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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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욱
- 07.10.01 10:0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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