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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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연을이
- 07.09.23 01: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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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피드
- 07.09.23 01:24
- No. 2
그게 다가 아니죠.
삼국지는 이미 역사가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즉 인물과 내용이 다 알려져 있지요.
거기서 새로운 내용을 넣게된다면 결국 중간정도에선 삼국지의 인물들이 나오는 새로운 소설이 되야하는데 그것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애초에 삼국지가 등장인물이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들을 전부 그려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첫째며
주인공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인재들을 잔뜩 몰아주면 그 인물들이 벌일 내용의 공백과 동시에 힘의 집중이 과도하게 일어나게 됩니다.(모사로 곽가, 무장으로 여포, 호위대장으로 조운정도만 거느려도 장난아니죠 ㅡㅡ;;;)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타세력의 힘이 약해지고 거기서 더이상 내용을 진행하기가 힘든 점이 있죠.
애초에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그려져있는 그림을 조금씩 수정해서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나가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새로운 소설을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우니 내용쓰기도 힘들지요. -
- Lv.1 르씨엘
- 07.09.23 01: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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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읏한느낌
- 07.09.23 01: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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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집쟁이
- 07.09.23 01: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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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랑스도르프
- 07.09.23 01: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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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Cscscs12
- 07.09.23 02: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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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읏한느낌
- 07.09.23 02:12
- No. 8
댓글로 언급하신것은 재미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재미라는것은 질과 다르죠.
이를테면 .. 비뢰도의 경우 인기는 있지만 그렇게 질의 대접은 못받는 쪽이 우세하고요.
삼국지 관련 팬픽소설의 경우.. 몇몇 작품들은 재미는 있습니다.(그렇다고 관련 팬픽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구요)
결국, 재미라는것은 독자가 얼마나 읽느냐 하는 것이고..
이런 경우로 보면 삼국지 관련 팬픽소설들은 꽤 많은 조회수을 가지고 있고요 .이는 재미가 있다는 의미이죠. 물론, 일부 작품의 경우는 조회수가 낮고 준비 안한 냄새을 풍기죠. 그런 경우에 여지없이 조회수가 낮죠.
처음에 작품에 대한 평가을 언급한것이면 댓글 달 이유도 없죠. 평가로 한정한다면 틀린 의견이 아니니까요. 다만, 언급된게 재미쪽을 말하셔서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댓글을 통해서야 말하시고자 하는 의견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겠군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서비스
- 07.09.23 02:1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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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제帝枉왕
- 07.09.23 02: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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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랑스도르프
- 07.09.23 02:2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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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랑스도르프
- 07.09.23 02:2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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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랑스도르프
- 07.09.23 02: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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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KissMe
- 07.09.23 02: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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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랑스도르프
- 07.09.23 02:5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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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GB11
- 07.09.23 09: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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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9.23 10:2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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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릴리엘
- 07.09.23 11:0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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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탁주누룩
- 07.09.23 12:2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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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死門
- 07.09.23 13:1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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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혈랑곡주
- 07.09.24 11:4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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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Betweenu..
- 07.09.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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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강냉이
- 07.09.28 19:5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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