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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코크마스터 입니다. ^^; 현대인이 무적이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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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현대인이 과거나 환경이 비슷한 이계로 가면 흑사병을 능가하는 초대규모 전염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반대로 현대인도 그 세계의 세균으로 인해 죽을 가능성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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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까지 갈것도 없이 이동네에서도 실제로 그런 결과가 일어났죠.
대항해시대때 선원들이 신대륙의 풍토병으로 죽어나간것처럼
수많은 원주민들이 선원들이 옮긴병으로 죽음.
어느 학자들은 총칼에 의한 원주민학살보다 세균전으로 인한 학살이 규모가 컷다고 주장합니다.

과거로 간다면 이미 박멸된 천연두등에 시달린것이 뻔하죠.
이계라... 원주민에게 있어서 이계인은 걸어다니는 생화학 병기일겁니다.
마찬가지로 이계진입자들이 살아남을 확률또한 희박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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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자가 무공의 고수였다면 살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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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겠지만, 요즘 현대인들이야 천연두에 면역이 생겨서 말이죠. 보통 각종 병엔 면역이 생겨서.. 가봐야 알 수 있죠.혹시 모릅니다. 여기의 세균이 이계인의 몸에 붙어 과거로 간다면 그 쪽 세균과 눈이 맞아서 더 강력한 세균을 만들어 낼지도... 그럼 현재는 또 다시 바뀌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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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보고 왔는데 내용이 정말 참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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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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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님 천연두는 면역된것이 아닙니다.
현재 감염자가 없고 질병발현 안된지 오랜시간이 지나
천연두 바이러스는 멸종되었다고 선포했을뿐..
연구용으로 냉동된 천연두 바이러스도 있고
일부국가에서 생화학병기용으로 천연두바이러스를 보유하고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물론 백신이 있기에 예전만큼의 피해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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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몇 갑만 가져간다 해도 화학 병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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