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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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7.09.22 21:30
- No. 1
저는 여주인공이 주(主)가 된는 소설을 볼때면 거의 대부분이 중상 정도의 퀄리티는 된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뿐 확실히 취향이라는 것이 많이 차지하게 되더군요. 글이 재미있다는 것을 분명 인지하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10미터 앞에서 출발하려는 버스안에 예쁜 여자를 보았는데, 바로 앞에 다른 버스가 자신을 향에 문을 열고 있는 상황이랄까요.
그게 현재의 장르문학이라는 시장에서의 현상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 10미터 앞에 출발하려는 예쁜여자가 탄 버스보다는 바로 앞에 문을 열고 있는 버스에 예쁜여자가 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걸고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의 입장이고...^^;;
그리고 가가호님의 글속에 댓글은 무시해도 상관없는 글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추석 잘보내시길... -
- Lv.68 인생사랑4
- 07.09.22 21: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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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9.22 21: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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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레이난테
- 07.09.23 11: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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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흐린구름c
- 07.09.23 15:49
- No. 5
음.....
가가호님 말씀대로 그건 엄연한 개인문제입니다.
하지만 그 개인의 사정을 남에게 강요할려는 일부 분들이 문제가 되겠죠
그럴때면 진부하지만 한마디 밖에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바로 "그럼 보지마" 라는 말 밖에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이 아니라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을 찾아 읽으시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솔직히 작가분들이 고심해서 쓰는 글을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해당 작가분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저도 여성주인공의 글은 잘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쓰신 글이고 그 글이 비록 여자주인공이지만 저의 취향에 맞다면 전 아무불만없이 잘 보는 편입니다.
오타수정도 간간이 해드리는 편이고 말입니다.
뭐 횡설수설이지만 결국은 남에게 강요를 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별로라는 결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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