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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글은 어려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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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공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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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맞춤법에 해당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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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지만. ..어렵단 - !
근데 갑작스럽게 한담에 이 글을 올리신 이유는..?
(깜짝놀랐었습니다. 혹시 제가 올린 글에 중요한 오타라도 났나 해서..)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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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전에 금강 문주님께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오타의 지적을 부탁하는 글을 올리신 것이 생각나서요.

솔직히 저도 종종 -ㄹ런지라고 써 버리는 잘못을 범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그랬구요. 그런데 '한글' 프로그램의 자동 오타 교정기능 덕분에 잽싸게 -는지로 바뀌는 모습을 보고는 '아, 이것도 올리면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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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군요.
지금 봐도 잊어버릴까 두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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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카테고리에, "문법"도 있으면 좋겠군요.
공부도 되고, 글쓰는데 도움도 되는...ㅇ_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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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렌샤// 좋은 의견이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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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지식인 내용 아닌가요? 다른분이 쓰신글 그대로 인용하셨으면 출처라도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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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어렵다...ㅋ

근데 위에분 인용여부 아시는게 더 신기하네여 ㅋ
어케 아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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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레포트 편집 습관이 들어서 그만-_-;; 출처 밝히는 것을 깜빡했네요. 가야네 님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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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지박산 -> 풍비박산
산수갑산 -> 삼수갑산
홀홀단신 -> 혈혈단신
야밤도주 -> 야반도주
성대묘사 -> 성대모사
절대절명 -> 절체절명
개발새발 -> 괴발개발
개나리봇짐 -> 괴나리봇짐

이 단어들도 헷갈리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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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많네요..[..] 눈이 돌아갑니다@_@ 핑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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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표현이라서. 대화체에는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한국어가 아직 문어와 구어가 완전히 통합되지 않았다는 증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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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만세. 그냥 구어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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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와 문어는 다르지요. 반드시 통합되어야 할 대상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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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 다 어감이 안좋아서 "하려는지"로 때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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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른지 => 하려는지
올른지 => 오려는지

사다=> 사려는지

가 제대로 된 형태가 아닌가요?

할른지나 올른지 같은 단어는 구어체때문에 줄어든 표현인것 같은데...
이때껏 저런 표현은 들어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우리말 큰사전에도 하려는지, 오려는지가 맞는 표현으로 나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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