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게 뻔할 뻔짜에 뻔한 이야긴대도(심지어 뒷이야기가 짐작이 되는대도 재미있는!!)재미있는게 있고 어떤 건 이야기는 신선한대 영 못보겠는것도 있고 또 거의 대부분 사람이 재밌다는 최고의 작품도 있고 취향차이를 심하게 타서 어느 사람이 보면 못 볼 것이고 어느사람이 보면 또 최고고...
잘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묘사나 개연성. 글의 강약조절 등과 같은 것이 글의 재미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뻔한 구조에 비슷한 설정이라고 해도 재미있다는 건 역시 작가분의 능력인 거겠죠. 작가가 숙련된 마에스트로 처럼 글의 완급을 조절하고 소설의 짜임을 만들어 낸다면 독자들은 몰입할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정말로 재미 없는 글은 없을 듯....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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