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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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인의검사
- 07.09.14 14: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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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얼음꽃
- 07.09.14 14: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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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正力
- 07.09.14 14: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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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청빙
- 07.09.14 14: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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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운진
- 07.09.14 15: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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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태영(太影)
- 07.09.14 15: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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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피드
- 07.09.14 15:06
- No. 7
게임소설장르가 꽤나 평균수준이 낮은 장르중 하나지요.
그리고 운영자가 관여하는 게임소설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운진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소설인지 감이 안 잡히네요.
볼만한 게임 소설을 말하자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개정 : 팔란티어)
올마스터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반
마창
프레어
외 몇 개 정도가 괜찮은 편에 들어갑니다.
또 게임소설을 고를 때 저의 기준을 알려드리자면 책을 가볍게 훑어봤을 때(무턱대고 고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죠)
1. 운영자가 게임 내용에 관여하면 포기한다.
2. 밸런스에 벗어나는 히든스킬이든 직업을 주인공이 얻으면 포기한다.
3. 주인공이 버그를 이용해서 엄청난 이득을 챙겼을 때 포기한다.
4. 주인공이 고아면서 복권에 당첨됐으면 포기한다.
5. 과분한 능력에 맞지도 않는 아이템을 얻으면 포기한다.
6. 어이없이 폭렙을 할 경우 포기한다.
대충 이 정도가 되겠네요.
저렇게 기준을 세워서 게임 소설을 보게되면 지뢰정도는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
- Lv.20 흰여우
- 07.09.14 15: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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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검군
- 07.09.14 15: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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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트니트니
- 07.09.14 15: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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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운진
- 07.09.14 15: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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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悲流緣
- 07.09.14 15:5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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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운진
- 07.09.14 15: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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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운진
- 07.09.14 16:0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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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07.09.14 16: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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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피드
- 07.09.14 16: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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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悲流緣
- 07.09.14 16:0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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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디다트
- 07.09.14 16:40
- No. 18
먼치킨 류의 소설이 재미없는 게 아닙니다.
먼치킨이라는 소재는 매우 매력적인 겁니다. 단지 먼치킨이라고 해서 안보는 건 취향차이일 뿐, 그걸 양판소가, 나쁘다, 수준 떨어진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혹여 책의 수준이 떨어지는 건 소재가 되는 먼치킨, 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작가의 역량일 테니까요.
무엇보다 게임소설, 하면 게임자체의 현실성이니, 게임자체의 개연성이니 언급하시던데, 제가 봤을 때 가상현실이란 콘텐츠의 무게를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어느 멍청한 사람이 가상현실 만들어서 게임부터 만듭니까? 거기에 가상현실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 가상현실이 나올 때쯤의 사회수준, 현실, 법적인 체계 등,
미래세계가 처참할 수도, 아니면 찬란할 수도, 혹은 현대사회에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만, 요즘 문제되는 건,
마치 2005년에 가상현실이란 놀라운 콘텐츠로 게임만 서비스하는 듯한 설정,
이라고 보입니다. 게임 내 먼치킨, 수입, 폭렙 같은 건 하나의 소재로써, 작가분의 역량에 달린 거라고 봅니다. -
- Lv.98 괴도x
- 07.09.14 17:0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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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천태만상]
- 07.09.14 17:0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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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회만드셔
- 07.09.14 17:0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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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괴도x
- 07.09.14 17:1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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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괴도x
- 07.09.14 17:1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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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무협....
- 07.09.14 17:3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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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십팔반무예
- 07.09.14 18:1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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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운진
- 07.09.14 19:56
- No. 26
로드뱀피님/ 일정부분 동의합니다만, 가상현실자체가 사실 가능하다해도 군대에서나 쓰이고 상업적으로 쓰이지 게임으로 쓰기에는 정신적영향이 지대해서 문제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일부작가들도 이점을 우려해 방지책을 미리 설정해놓기도 합니다만, 군용훈련용외에는 만들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수의 살인마들을 만들수는 없잖아요.
무의미님/ 맞는 말입니다만, 게임세상으로서의 재미를 위해서 현실성부분은 포기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정말 같은 인간을 칼로 베고 지지고 하는 가상현실게임이 있다면 인간은 포악하게 변할겁니다.
천태만상님/ 개인적으로 옥스타가 그렇게 게임소설로서 재밌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그냥 소설로서의 재미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괴도x님/ 맞습니다^^
무협..님/ 어나더월드나 신마대전이나 득템이 대단하지만, 그것을 가질만한 자격이 있는 주인공이라 거부감이 들진 않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아템이 많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실력이 대단했을뿐이죠.
십팔반무예님/ 네 잘없는거 같아요^^ -
- Lv.20 인의검사
- 07.09.14 22:0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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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남가
- 07.09.15 01:09
- No. 28
더원은 저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사실 소장까지...)
그 밖의 게임소설들은 갖고 싶을 정도로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개정판 : 팔란티어)은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대충 읽어보고 개정판으로 1권을 샀지만..... 1권 끝 부분부터 저와 멀어지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재미있는지는..
제가 생각하기엔 게임소설도 재미있을 만한 컨텐츠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온라인 게임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것인지는 몰라도 현실이나 판타지와는 다른 게임만의 요소들이 많지요.
다만 아직까지는 틀에 박힌 듯 비슷비슷한 설정과 배경들로 주인공들의 직업이나 주변환경만을 바꾼 채 나오는 글들이 많아서...
무언가 신선한 요소로 색다른 게임소설들이 나왔으면 싶네요.
작가님들 힘내세요! (힘내서 신선한 글들을 쑴풍쑴풍 낳아 주시길...) -
- Lv.1 SL.아리엔
- 07.09.15 01:1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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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련[紫蓮]
- 07.09.16 00:4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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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련[紫蓮]
- 07.09.16 00:4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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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화무영
- 07.09.16 03:1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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