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쉽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그 캐릭터가 내 작품에 와서 험한 일 안당하고, 품위유지는 해주어야한다는 생각에 원저자의 허락을 받고 출연시켰다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캐릭터는 그 작품에서 본연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다고 느끼게 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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