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85 冬雨
    작성일
    07.08.25 00:26
    No. 1

    본래 명품이란 수많은 실패작 속에서 빛나는 법입니다. 작가로써 단하나의 작품만쓰실것이 아니지않습니까? 앞으로 쓰시게될 수많은 작품 그리고 써오신 많은 작품의 하나로 생각하셔요.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소세지라도 썰어야죠! ^^;;; 끝까지 밀고나가시길 바랍니다. 출판을 목표로하신다면 리메이크도 권할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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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07.08.25 00:27
    No. 2

    글 내리는 건 지는 겁니다. 자신에게요.
    저 자신의 필력도 일천합니다만 가끔 제게 글 쓰는 법을 물어오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는 충고 중의 하나는 각기 다른 소설의 프롤로그만 100편을 쓰느니 제 나름의 기승전결을 갖춘 단편 하나를 완결내는 것이 낫다는 말입니다. 글을 시작해서 전개과정을 밟아 엔딩을 내본다는 것은 더할나위없는 공부입니다.
    꼭 완결 내세요. 준비한 소재를 다 사용 못하셨다면, 남은 분량동안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세요. 리메는 그 때 해도 늦지 않답니다. 지금껏 만들어오신 님의 역사에 충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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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08.25 00:34
    No. 3

    자건님의 말씀에 엄청 공감이 팍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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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홍은수
    작성일
    07.08.25 01:15
    No. 4

    ...안이 했건 어쨌건 작가님이 마음으로 짜내 낳은 한자한자에 애정을 담지 않으면 안됩니다, 남이 안이하다고 평이하다고 비판해도 작가분은 자신의 글에 애정을 가지지 않으면 아니되어요.

    자신의 글을 사랑하지 않으면 독자도 사랑하지 않아요.

    P.S : 예전에 러브박스님이 저보고 좀 조용히하세요 라고 말하셔서 꼬장피우는 겁니다, 흘려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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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08.25 01:35
    No. 5

    음.... 뭔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언이설이라고 칭할 상황은 아닌듯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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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루비칸테
    작성일
    07.08.25 01:49
    No. 6

    림랑//그렇군요. 시정하겠습니다. 제가 바보같이 흥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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