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6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8.27 12:44
    No. 1

    으음...요즘 초등학생들이 "6.25는 일본이 쳐들어온 것 아닌가요?" 라고 한다던데=ㅁ=;;
    그런 현상이 판타지 속에서도 일어나고 있었군요 =ㅁ=;;;
    국사는 소중한 것이지요... 지킬 건 지켜야겠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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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어
    작성일
    07.08.27 12:47
    No. 2

    광주민주항쟁을 6.25같은 걸로 알고 있는 초등학생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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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달에취해
    작성일
    07.08.27 12:54
    No. 3

    머....6.25 몇년도에 일어난건지 모르는 대딩이 태반이니 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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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풍륭
    작성일
    07.08.27 13:13
    No. 4

    작가가 자료조사도 소홀히 하면서 글을 쓴다는건 자기 자신에게 성의가 없을 뿐더러 독자에게도 성의가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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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8.27 13:26
    No. 5

    환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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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7.08.27 13:35
    No. 6

    눈에 밟혀서 따끔한 한 마디 남기겠습니다.
    요즘 들어서 부쩍 말을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그 작가 분에게 댓글로 충고를 드린다거나, 쪽지를 주시는 게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을 적기 전에 한번이라도 그 작가분의 심정은 헤아려보셨습니까? 그 작가 분은 아마도 실수 하나로 공개처형을 당하는 기분일 겁니다.
    그리고 부디 물방울을 보고 바다를 논하지는 마십시오. 지금 이 시간에도 사활을 걸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인생을 걸고 글을 적는 작가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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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7.08.27 13:45
    No. 7

    공부는 늘 합니다.
    다만 오타나 잘 못된 표현은 마땅히 지적받아야겠지요.
    허나 글을 쓰다 보면 너무 많은 준비나 아니면 순간적으로 떠오르지 않는 단어나 표현 때문에 대충 적거나 아예 수정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때 정통문학의 경우 뒤를 선택하거나 적절한 단어가 떠오를 때까지 글을 멈춥니다.
    하지만 장르문학을 쓰는 분들은 연참을 중요시 하는 독자분들의 성향 때문에 작은 결함 등에 신경을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독자 분들이 그런 점에서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장르문학의 글들을 읽어주신다면 작가의 공부와 노력은 더 많아 질 것입니다.
    저도 죽음을 가고 하고 쓰는 사람이라 올해는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중국지도를 뒤지면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혹시 잘 못된 것이 있지 않을까 고심합니다.
    크고 길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겱국 글을 쓰는 사람은 독자와 함께 호흡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님의 지적은 타당하나 전체를 하나로 매도하는 표현은 조금 아쉽네요.
    정말 열심히 쓰는 작가분들이 많다는 것 이해하시고 님이 지적한 분의 글에 님의 지적사항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는 그런 지적에 많은 생각을 하고 독자분들의 애정을 느낀답니다.

    또 하나..
    처음 글을 쓰는 분들에게는 열정이 지나쳐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습작에 대한 비판은 당사자에게 직접 전해질 때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님의 뜻이 그것에 있다면 한 번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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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지은
    작성일
    07.08.27 14:00
    No. 8

    김백호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눈에 거슬리셨으면 작가님에게 쪽지를 보내, 제가 아는 이러이러한 사실과는 다르다고 예의바르게 수정을 요청하시는 편이 훨씬 더 포기 좋았을 겁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한 사람을 망신시키시기 전에,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실 수 있지도 않았을까요? 정말 글에 자신의 전부를 걸고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글 한 자락에 여러 사람에게 매도 당하고 나면, 그 상처가 얼마나 클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질책보다는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조금 더 사전준비를 하시라고 격려해주는 쪽이, 독자로서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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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골수무협
    작성일
    07.08.27 14:09
    No. 9

    김백호님.. 그럼 작가의 잘못된 역사상식으로 적힌 책을 읽을 독자들은 생각해보셨나요? 아무리 무협지라도 지킬건 지켜야 되는 겁니다. 무협지를 보는 어린독자들도 많은데 그분들이 잘못된 역사상식을 가지게 되면 그거야 말로 더 문제되는 일이지요. 위에분 글을 보니깐 하나도 틀린말이 없는것 같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사활을 걸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인생을 걸고 글을 적는 작가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책을 적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사전조사나 글을 적을때 연구정도는 하고 글을 적으시겠죠. 그정도도 안하고 글을 적으시는분들은 사활을 걸었다 말았다 이런소리 못나오죠. 소설사이트나 책을 출판한다는것은 무거운 책임이 따르는 일입니다. 작가가 자신의 책에대한 책임을 지는겁니다. '실수'라는 말로 넘길수 있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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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남
    작성일
    07.08.27 14:12
    No. 10

    골수무협님/ 김백호님의 말은...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기보다는 개인적인 쪽지나 메일로 지적, 질책하라는 말로 들리는데...제가 잘못 읽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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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07.08.27 14:22
    No. 11

    오늘...읽은 건 아니군요. 어제 읽은 책 때문에 저도 비슷한 내용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저는 푸른동산님보다 책에서의 잘못된 지식전달에 대해서 꽤 민감하기 때문에(그래놓고도 잘못된 지식을 알고 있는게 많을겁니다ㅡㅡ;;<<도망갈 길 만든다 이놈!!)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약간의 미리니름이 있기 때문에 과유불급 3권을 안보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지금 제가 쓰는 글을 안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과유불급 3권에서 모종의 이유로 소공녀가 교주의 "형"을 찾으러 가는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 책 내내 하는 표현에서 그 "형"을 "숙부"라고 표현하더군요. 숙부는 작은 아버지이고 큰아버지는 백부라고 알고 있습니다. 책 내내 그러는 걸 보니 실수는 아니고 아예 잘못 알고 계신듯 하더군요. 제 기준에서 과유불급 3권은 "파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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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07.08.27 14:23
    No. 12

    제대로 쓰시는 분을 찾기 힘들 정도이니 이런 글도 나오는 거지요
    공개적으로 했다고 비난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글은
    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법/역사적 정합성을 무시하는 풍토를 비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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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범진
    작성일
    07.08.27 14:26
    No. 13

    허허... 주몽이 중국사람이라고 하는 85년생도 보았습니다.
    연개소문이 중국사람이라고 하는 85년생도 보았습니다.
    군대 있을 때 제 후임이였죠. 죽일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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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백고무신
    작성일
    07.08.27 14:28
    No. 14

    다 맞는것 같으니까 서로 싸우지 맙시다.
    공부도 해야되고, 한문장이 실수했다고 전 인류가 실수한것은 아닌것도 맞고요!!!
    애정이 있으니까 앙탈도 부리는것 아니겠습니까?
    앙탈도 너무 심하게 부리면 쪽박 깨집니다.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지적좀 받았다고 너무 열받지 마세요!!!
    지금 작가님들 덕분에 좋은글 골라가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누가 뭐레도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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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푸른동산
    작성일
    07.08.27 14:33
    No. 15

    덧붙이자면 이글 쓰기전에 쪽지로 그 글을 쓰신 작가님께 보냈습니다
    제목도 이름도 밝히지 않았고 위에 쓴 내용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짐작할까요? 참고로 조회수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재미있었기에 그런 잘못이 없었다면 추천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관련되어 그분말고도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 글이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글을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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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암풍
    작성일
    07.08.27 15:03
    No. 16

    창작의 틀에서 바꿀수도 있는거죠
    모르고 썻으면 알면 되는거고
    대놓고 이럴꺼까지는 없네요

    뭐든지 다 고증해서 쓸필요는없죠
    역사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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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7.08.27 15:05
    No. 17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이 글은 한분을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글을 봐야 될 여러 작가분이 있다고 생각되고 귓말보다는 이런 글이 더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조아라에도 쓴 글이지만 작가가 오타자 낼수 있습니다. 근데 그 오타자가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닌 진짜 작가가 몰라서 낸 오타자라면 작가는 반드시 그 오타자를 찾아서 수정하고 잘못된 점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은 단지 오타자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나오듯이 역사같은 것에도 마찬가지가 되겠죠. 이유는 위의 글에 나온 것과 같습니다.

    책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마음의 양식이고 지식서입니다. 그것이 소설이어도 지식서가 되지 말라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잘못된 한자가 쓰여졌는데 한 독자가 그것을 보고 평생 그것이 맞는 것으로 착각하고 쓰게 되여 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일은 발생하면 않되겠죠.

    이것은 마치 축구선수가 축구 규칙을 모르고 경기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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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침커피
    작성일
    07.08.27 15:05
    No. 18

    그 오타를 쓴 놈입니다만, 단지 오타입니다. 저는 퇴고할 때마저 글에 빠져드는 스타일이기에 오타 자체를 잘 잡아내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퇴고를 두세번이나 나름대로 노력해서 하지만, 막상 글을 넷에 올리고 나면 꽤 많은 오타를 글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정성 부족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제 성격 자체가 워낙에 꼼꼼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오타가 많이 나오는 것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그리고 한번 필받아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머리 속으로는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떠오른 단어를 반복해서 실수하는 경향마저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로 쓴다기 보다는 손과 필로 쓰기 때문이지요. 한마디로 오타 대마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무령왕릉과 무열왕릉 같이 한끗 차이의 단어 같은 경우는 더욱 그런 경우가 심합니다. 물론 이것은 저 한 사람에 국한된 이야기겠지만 말입니다.

    충고는 달게 받겠습니다.

    덧. 제 둘째 큰이모님이 바로 경주 무열왕릉에서 걸어서 오분 거리에 살고 계십니다. 증거를 원하시면 증거마저 제시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저희 집이 부산이기에 거의 한달에 한번은 운전해서 경주까지 갔었습니다. 설마 그것을 모르고 썼다는 오해는 풀고 싶습니다. 단지 오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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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8.27 15:12
    No. 19

    경주에 놀러가서 무령왕릉에 갔다는 부분에서 경악 했습니다.
    무령왕릉은 분명 공주에 있는건데 왜 경주가 나올까? 아무도 그 사실을 지적 안하길래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하는 의구심을 갖고 찾아 봤습니다.

    역시. 무령왕릉이 아닌 무열왕릉의 오타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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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백
    작성일
    07.08.27 16:10
    No. 20

    푸른동산님.
    쪽지를 보내신 거군요?
    그럼, 아침커피님이 그 쪽지를 받은 작가 분이시라면...
    쪽지만 보내고 이렇게 힐난하실 것까지는 없지 않았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침커피님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댓글까지 다신 것으로 보아 답장을 보기도 전에 올린 글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침커피님도 아침커피님 나름대로 사생활이 있기 때문에 쪽지 확인이 늦을 수도 있는 것인데 그 새를 못 참고 이렇게 공식적으로 내 보일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쪽지를 보내셨으면, 어떻게 된 경위인지는 다 알아 보고 작성하셨어도 늦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댓글은... 글쓰는 사람의 입장에서가 아닌 푸른동산님처럼 책을 즐겨 보는 독자 입장에서 쓴 것입니다.
    독자 입장에서 봐도 조금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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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07.08.27 16:18
    No. 21

    글쎄요.
    저는 이런 글이 언젠가 한번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쓸 생각도 했습니다.)
    그만큼, 일부(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작가분들께서 보여주시는 잘못된 언어사용이 극에 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든지 고증해서 쓸 필요는 없다는 말은 정말로 위험한 주장입니다.
    최소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는 확인해보고 써야 하지 않을까요.
    백과사전도 있고, 하다못해 네이버(네이버가 다 맞진 않지만)만 뒤적거려보아도 어느정도 정오를 바로 잡을 수 있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백고무신
    작성일
    07.08.27 16:21
    No. 22

    에헤이~~~~
    고만 하세여!!!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27 16:41
    No. 23

    사과 하시죠. 해명 하시잖아요. 쪽지로 사과 하시지말고 댓글로 사과 하시죠. 공격도 공개적으로 했으니 사과도 공개적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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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homing
    작성일
    07.08.27 16:58
    No. 24

    손으로 달을 가리키니 달은 안보고 손끝만 본다는 말이 생각
    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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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7.08.27 17:07
    No. 25

    에스텔님의 말씀에 100만배 동감합니다. 뭐든 고증을 할 필요는 없다니...(물론 고증을 맞추면 오히려 이상해지는 장르도 있습니다. 비현실 기반의 판타지 일때는요.)그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사회에 초딩을 양산해내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현실이랑 비현실이랑 구분못하는 똘추들(대표적인나라 일본)이 가끔 또라이 같은 사고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나가던이
    작성일
    07.08.27 17:29
    No. 26

    역사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쓸 때에는
    반드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작품의 전개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을 약간 바꿀수도 있지만
    그에 대한 정정은 책 뒤편이나 아니면 글 마지막에
    사실은 이렇다 ~ 라고 써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역사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데
    소수 잘못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글을 쓰면
    그 파장이 점점 커지겠죠
    사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입장으로 그저 씁쓸할 따름이네요..

    아 왜 이럴땐 가우리님이 생각나는건지 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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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7.08.27 17:42
    No. 27
  • 작성자
    Lv.36 꼬어
    작성일
    07.08.27 18:11
    No. 28

    지나가시던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도..
    성급한 일반화 또한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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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07.08.27 18:14
    No. 29

    해당 작가분이 댓글을 남기지 않았더라면 특정 작품에 대한 공격이 아닌
    잘못된 경향을 논하는 글이 되었을 텐데 되려 일을 키운 꼴이네요.

    작품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시대라면 작가 마음대로 꾸밀 수 있지만 실존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차용하는 경우에는 역사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몇 몇 분의 댓글에서 나타나는 역사에 대한 인식을 보니 입 맛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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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07.08.27 19:37
    No. 30

    문피아의 무조건 작가 편들어주기는 지겹다못해 경멸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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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7 20:39
    No. 31

    그놈의 맞춤법 -_-;; 오타 하나없이 띄어쓰기까지 다 맞춰가며 써도 아무도 안 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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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양거사
    작성일
    07.08.27 21:00
    No. 32

    재밌네요. 이글 때문에 문 주님께서 서로 배려하자고 하신 거 같군요.^^

    푸른동산님이 올리신 글에도 오타가 보입니다.

    밑에서 여섯째 줄에서 찾아보세요.

    굴원이 뱃사공에게 들은 말이 생각나네요.

    강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을 것이요. 강물이 흐리면 내 발을 씻는다는..^^

    비유가 좀 잘못된 거 같기도 하지만..

    멋지고 깨끗한 글만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고의로 오타 나 잘못된 역사적 사실을 적었다면, 일본의 정치인으로 밀어드리면 딱 맞겠지만, 실수로 그랬다면 위와 같이 공개적인 글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잘 쓰는 분이 있으면, 실수하거나 재미없게 쓰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래서 잘 쓴 글에 우리가 열광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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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레버넌트
    작성일
    07.08.27 21:04
    No. 33

    제목에 [요청]<<이 말이 왜 들어간지 전혀 알수 없네요.
    제가 이해력이 딸린건지 아니면 글 쓰신분 의도를 꼬아서 보는건지
    대체 어느부분이 요청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부합시다<<이걸 요청한다고는 해놓으셨는데

    누가 저런식으로 글을 써놓으면 그걸 보고 아 공부하겠습니다~
    라고 하겠습니까?
    화술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입니다.
    자삭하셨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7.08.27 21:47
    No. 34

    / 신기淚
    공짜로보면서무슨경멸?
    당연히무료로연재해주시는작가편들어주는게정상이지요
    고마운지도모르고경멸같은소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07.08.27 22:51
    No. 35

    이건 작품 하나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모든 작가 분들께 드리는 작은 충고가 되지 않을까요? 사실 작성자 분의 글이 부드럽진 않지만 확실히 현실에서 이계로 넘어가는 차원 이동물의 경우, 현실에서의 부분은 확실히 고증과 개연성을 박아 넣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공격이다, 사과할 일이다 하실 것보다는 모든 작가분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가뜩이나 민감한 역사 부분에서는 더욱 더 신경을 써야 겠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그 걸로 이글은 연담에서 훌륭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넋서리
    작성일
    07.08.28 03:48
    No. 36

    저도 그 작품을 읽던 사람중에 한명이지만, 단순히 오타라고 보기는 힘들더군요. 두편에 걸쳐서 똑같은 부분에서 오타를 내기가 쉬울까요? 아니면, 작가님의 잘못된 상식 혹은 순간적인 착각이기가 쉬울까요? 후자로 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담란에 공개적으로 특정품에관해(제목을 직접언급하지 않았다고해도) 부정적인 글을 쓰신건 확실히 좋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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