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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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서하루
- 07.08.23 13: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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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라라진
- 07.08.23 13:37
- No. 2
정말로 절실한 분이시군요. 병마와 싸우랴 글 쓰시랴, 쓰기 위해 공부하시랴.... 악조건 속에서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출발시점이 틀리기에 변명밖에는 되지 않을 듯 합니다만 제 경우는 취미생활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글쓰는 것이 좋아서 무작정 덤벼들었던 20대...한계에 부딪히며 방황하다 공백기간이 길어지고 잠시나마 타국에서 공부하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하다가 생활고에 잠시 손을 놓았지만 다시 시작하게 되더군요.
전에 비하면 정말 좌절감 느낄때가 많기도 합니다. 나름 인기도 많았고 밤새워가며 했던 작업에 대한 결실이 비록 작은 한줄이나마 멘트가 달리고 격려해주었을 때의 힘이란 대단한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네요.
지금은 전에 비해 초라하게 변하지만 취미생활이라도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할 수 있고, 일 때문에 시간적 제한은 많지만 몰래 몰래 들어와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보며(소설을 보기에는 시간이 걸려서 못합니다) 듣고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천지림님 힘내세요. 좋은 결과를 맺을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
- 천지림
- 07.08.23 13: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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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림
- 07.08.23 13: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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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태검
- 07.08.23 14: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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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림
- 07.08.23 16: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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