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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별로 심각해보이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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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기 나름아니겠어요.. 사태가 심각한것도 사실이고..(풍류님께서 못느끼실수도있고 tyan1004님하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지만)당장 네이x에 소설하나 검색해도 지식in에 당당히 소설을 보내달라고하는사람이 넘쳐나고..(내공도 많이걸더군요..)게다가.. 스캔판은 안보니 텍스트판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몰상식에 극치인분들도 다수이고..(물론 스캔판이 당당하단 뜻은 아니지만.. 책도 사서보지않는인간이[하다못해 빌려라도 보든가..]요구따위를 하니.. 기가막힐따름인거죠- ㅠ-)이 상황이 위기가 아니라면 도대체 얼마나 더 떨어져야 위기일까요... 양산형 소설들이 넘쳐나고 소위 개념작들은 죽어가고.. 작가들의 입지도 좁아지고...이 정도면 확실히 심각하지 않나요..? <<여기까지가 풍류님에 대한 반론이였습니다.

아무튼 작가님들.. 위에서 설명한 무개념 XX군들이 넘쳐나지만.. 그래도 많은 독자분들이 응원하고있으니.. 힘내주세요!! + ㅠ+연재속도가 안습이라도 좋지만.. 연중을 하시면 독자의 입장에선.. 피 토합니다..
ex)소X사의 금X님 등등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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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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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좋은시기에..(음. 안좋은게 아닌가? 오히려 좋은 시기였을수도.)
오셨군요. 문피아가 계속해서 이런 분위기였던건 아닙니다. 하핫;;
개인적으로 어떠한 장르문학싸이트 보다도 작가와 독자의 호흡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토론들도 서로의 입장에서 예기하다가
욱해서 심한말을 하자 더욱더 많은분들이 물리신것이죠..
이런 토론들도 작가와 독자님들의 호흡이 좋다보니 일어난 일이라고 믿고있고요. 음....그리고. "연중을 하시면 독자의 입장에선.. 피 토합니다
ex)소x사의 금x님 등..".....아하핫. 금x님. 그렇습니다..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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