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7.08.22 17:35
    No. 1

    제가보기엔 양.산.형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

    읽는 순간 만족감을 느낄수없는 책들을 비난하는거같군요 ..

    요즘 양산형도 ......취향에따라 ......독자들이 만족하는경우도있지만

    대부분 ......불만족이지않나요 ??? 지금 ......대여점가서 책빌려본게

    5개월정도 됐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신간 간간히 빌려봤는대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전혀변하지않은내용 .....비슷한내용도상관없
    습니다 .......다만 ........필력이 딸리다고 표현할수밖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람이어라
    작성일
    07.08.22 17:38
    No. 2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이 높아져서이겠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고요

    우리의 눈이 높아져 매우 재미없는 글이 된다한들

    아직 여전히 많은사람들이 글을읽고 기쁨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뒤의사람들또한 논이 높아져 질리게된다면 자라난 사람이

    읽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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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만패일승
    작성일
    07.08.22 17:41
    No. 3

    읽는 그 순간에 즐겁지가 않고 떵 밟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글이 있으니 문제 지요 ^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고 누르끼리 하니 다 된장이구나 하며 기꺼운 마음으로 먹는 사람을 올바르게 보아야 하는지도 문제고요. 비유가 제대로 되었는지 몰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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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7.08.22 17:41
    No. 4

    글쎄요, 양산형 소설은 시간 보내기에 가장 좋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해소용으로 10대 학생들이 주로 보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그중에서 '양산형'이라는 주제를 결정하는 것은 그 작가의 필력이지요.
    대개 그 필력을 보고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운 필력을 보인 작가의 글에는 '양산형' 마크를 상큼하게 달아주는 독자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대의 독자들은, 그것도 마니아층 독자들은 자신의 눈에 맞지 않으면 그에 맞는 판단을 합니다.
    그중에서 최하를 따지는 데에 양산형 마크를 달아주는 것이고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필력이 부족한 작가에게 거침없이 달아주는 게 '양산형' 소설 비판&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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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7.08.22 17:46
    No. 5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네요.. 토론마당으로 옮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판타지 소설을 읽는 대다수의 독자가 10대 학생이나 청소년이란 점이 양.판.소가 사라질 수 없는 이유인 듯 싶습니다.
    판타지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그곳에서 뭔가 교훈을 찾기보단 시간을 때우고 그것에서 만족감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더 원하는 청소년들에겐 어려운 문체로 쓴 판타지들보단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고 생각한 것처럼 쉽게쉽게 풀려나가는 양.판.소가 더 끌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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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08.22 18:11
    No. 6

    뭐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교훈?
    그닥 와닿지는 안지만 붕어빵틀에 찍어낸듯한 내용과
    여타 유명한 작가님들의 필력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책들이 거의 양산형 장르문학이죠
    판타지 쫌 읽었다 하시는 분들은
    양산형 판타지가 그내용이 그내용이니 비판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양산형 많이읽다보면 저절로 비판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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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엘루팡
    작성일
    07.08.22 18:12
    No. 7

    정말 안타까운점은 무슨 의미를 찾을려는지...

    그냥 즐길려고 읽는 글이지 않나요?

    좀더 교훈을 얻고 싶으면 이쪽이 아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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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명환
    작성일
    07.08.22 18:44
    No. 8

    무협이나 판타지, 로맨스는 그냥 즐겁자고 읽는 글이 아닌가요?
    그리고 어떤 사람이 저에게 '요즘 양산형 소설이 많아졌다.'라고 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예전이 더 양판소설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주인공이 무지막지 강하고 가끔 공경에 처했다가 더 강하게 살아나고 툭하면 기연, 그리고 어떤 작가님 거는 매번 읽을 때마다 주인공이 '도리 없구나'라는 대사 꼭 한 다음에 여자랑 랄랄라하고 요즘것도 그런게 많지만 요즘건 그나마 기발한게 많이 나와서 양산형이 줄어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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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22 19:55
    No. 9

    -_-..;; 이러면 이해가 간단하게 갑니다.
    항상게임을하면서 아 요세 할게임없나.. 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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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침수
    작성일
    07.08.22 20:16
    No. 10

    양산형을 단순히 진부한, 똑같은 이야기로 이해들 하시는거 같네요. 그것보다는 부족한 필력으로 등장인물의 심리묘사, 성격묘사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주인공이 자아붕괴 직전의 단계에 든 소설을 보면 그냥 접어버리는 성격이라. 쉽게말해 요즘 익명성을 이용한 인터넷 이용자가 현실에서도 그리 행동하는 것으로 말하면 될까요?) 이야기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연결 같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같은 이야기라고 해도 냉혹한 성격의 주인공과 온화한 성격의 주인공은 일을 풀어나가는데 같을 수는 없는겁니다. 같다면 그게 양산형이라고 해야겠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더는 못쓰겠네요. 머리에서만 단어가 뱅뱅 돈다는;; 작가님들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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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8.22 21:26
    No. 11

    똑같은 내용을 계속 읽다보면 질리기 마련입니다. 삼국지를 10번 정독하는것과 양산형을 10편 보는것은 차이가 있는듯 싶네요. 저는 삼국지 10번 정독을 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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