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7.08.21 15:26
    No. 1

    13권인가 12권에서 불괴수라기공인가를 불괴수리기공이라고 되있길래
    리에다가 연필로 라로 하려다 관둔기억이;; 근데 15권까지 나왔나요?
    한 반개월만에 가니 13권까지 있길래 다 봣는데 14,15권이 더 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씽쌩썽
    작성일
    07.08.21 15:27
    No. 2

    권왕무적은 뒤로 갈수록 대충 대충 이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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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뻘줌대마왕
    작성일
    07.08.21 15:32
    No. 3

    15권 7월 31일날 출간돼었습니다^^
    얼른 얼른 보세욤. ㅋㅋ 호위무사 영화로 만들어진다더닛~~
    언제나오는건지..궁금궁금~~나오면 한 2년만에 극장가서 바야겠군..ㅡ,ㅡ
    대인기피증이 좀있어서..ㅋ극장을 하도안갔더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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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한수백
    작성일
    07.08.21 15:37
    No. 4

    초우님의 책이 본래 오타가 좀 많습니다..
    출판사측에서도 권왕무적 오타를 찾아라! 라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두가지 정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첫번째는 초우님께서 특별히 글에 손을 대지 말고 출판해달라고 요청을 했거나 혹은 출판사쪽에서 초우님을 믿고 특별히 수정을 하지 않았거나 말이죠.
    모두 아닐 수도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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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일휘(一揮)
    작성일
    07.08.21 16:09
    No. 5

    첫번째는 초우님한테 두번째는 출판사에 문제가 있죠. 일단 작가가 먼저 오타는 잡아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7.08.21 16:11
    No. 6

    아니죠. 첫번째는 출판사 두번째가 작가죠.
    편집과 교정의 책임은 전적으로 출판사에 있습니다. 출판사가 작가와의 계약에서 편집과 교정의 책임을 지지않는다고 하지 않는 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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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飛劍
    작성일
    07.08.21 16:12
    No. 7

    음...뭐 글을 쓴 작가가 오타까지 잡아주면 좋겠지만,
    어쨌든 그 몫은 출판사가 짊으로서.. 그 잘못은 출판사가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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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RINA
    작성일
    07.08.21 18:00
    No. 8

    제 생각으로 일차적 책임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글이니만큼 오타정도는 알아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건 초우님 뿐 아니라 다른 작가에게도 해당됩니다만.) 문법이나 기타 면에서도 이상하다면 그건 출판사가 손놓고 앉아서 책이나 찍었다는 말이 되지만 기본적인 오타. 그것도 페이지를 채울 정도의 오타라면 그건 기본적으로 작가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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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7.08.21 20:29
    No. 9

    '퇴고'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삭제해야 하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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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샤니스
    작성일
    07.08.21 21:05
    No. 10

    ...........저기 오타요? 제가 이북에서 볼때 오타는 없었다는 걸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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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陳魔
    작성일
    07.08.21 21:23
    No. 11

    우선은 작가분이 오타에 대해 의무를 져야 하겠지만, 그 책임을 지는것은 출판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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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양자포
    작성일
    07.08.21 21:52
    No. 12

    EHRGEIZ님의 말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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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7.08.21 22:56
    No. 13

    오타 챔피언작품이지요 권왕무적....
    작가도 오타엔 관심없고 출판사도 관심없고 오직 책만 팔리기만 하면 되니깐
    인기가 있으면 더 자기작품에 프라이드나 책임감이 있어야지 않겠습니까..진도나가고 출판만 하면 땡이니
    인기작가 인기작품이라고 독자들도 문제지요..얼릉 빨리 보고싶으니 책이나 오타 천지던 말던 글만 빨리 보면 그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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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8.21 23:09
    No. 14

    오타라 왠지 서글퍼지는 단어네요..흑흑..
    글을 쓴다는 것보다 퇴고가 더 어렵다는 말을 한 보름전에 알았습니다.
    퇴고라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조판 양식으로 열페이지 퇴고하는데 한시간 남짓 걸리더군요...
    일반적으로 조판양식본으로 280페이지 정도면 출판 본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마다 나누지 않고

    1장 사랑
    어쩌구 저쩌구
    2장 연인
    저저구 어쩌구
    이런식으로 쓰면요..그곳에 장마다 나누고 이것저것 넣으니 출판 되는 책은 한 320페이지 분량으로 나가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나서도 출판사에서 다시 확인을 하고 이상한 부분과 오타지적을 해서 보내줍니다...그럼 다시 퇴고...이때는 좀 짧아요 한 십페이지 삼십분정도...
    그렇게 하고 나서 다시 출판사에서 프린트해서 확인을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메신져 대화로 이것저것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니다.
    "작가님 오행검이 육합검으로 표시 됐있던데요?"
    "아...수정한다고 했는데 빠진 부분이 있었나 봐요"
    "네 저희가 다시 수정할게요..."
    이렇게 한권 분량을 네번 정도 퇴고하는 것 같던데...휴..
    그래도 오타가 나오니...아무래도 그건 윌리를 찾아라 같은 것일까요?
    흐흐흐 오타의 비밀을 궁금해 하시는 것같아...한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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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8.21 23:13
    No. 15

    아..참고로 일차적인 책임은 전적으로 작가에게 있습니다...
    자신의 글에 대한 프라이드가 떨어지니까요..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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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피톨
    작성일
    07.08.22 11:04
    No. 16

    형상준님 글 보니까 웃음이...;;
    웃을게 아닌데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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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7.08.22 12:44
    No. 17

    경험치가 쌓여 레벨이 올라 눈높이가 올라간 독자의 시각에서 초우님의 소설은 솔직히 눈에 안찹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린이 만화영화의 영웅들이 하는 대사나 멋진 행동들이 전혀 감동을 주지 않는 것처럼요. 그저 흔해빠진 멋진장면과 감동스런 장면들을 짜집기한 감동과 멋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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