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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아니죠도법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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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태희님 글 선호작 젤 위에 올려 놓고 보고 있습니다. 당당히 오십여개 중에 수위권이 시니 제발 글좀 올려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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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 추천 할때 유의 아닌 유의 사항. 보통 1,2,3, ... 이렇게 추천을 하면 먼저 1번을 찾아가 봅니다. 재미 있으면 선호작하고 다음 2,3번을 찾아가 봅니다. 그런데 1번을 가서 봤는데 재미 없으면 2,3번도 안가본다는....
한 번 보고 말씀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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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새로운 작품을 알게됐으니 지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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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차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세작품다 필력이 좋으시고
잘쓰시는 분들입니다. 감히 말하건데 제 기준으론 재미있는 작품들
입니다. 아니라면? 취향차이겠죠..제 취향은 십대취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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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무한의 도 재미있죠 = _= ㅎㅎ ;;

처음에는 이분이 주인공인가? 했었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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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작품모두 후회안하실 작품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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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가 30이거든요. 십대는 아닌지라. 뭐 각자 취향은 다르겠지만..
냉정하게 판단해서 제 생각을 올리자면 신검 당마자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설정도 약간 어색하고, 댓글달린 글들중 하나 처럼 표국 사람들 한텐 개처럼 맞고 다니다가 불상 하나로 자기 실력을 보인다는설정이나 고작 30년 전에 사라졌던 전설의 무공을 주인공이 펼친다고 호들갑 떠는 주변 인물들이나..그 인물들 보단 300년도아니고 30년이란 설정에서 웬지 어색함을 느꼈네요.
추천글에 이런 댓글 달면 안되는거 아는데 십대 취향 어쩌고에 한 글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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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님// 어색한 부분 있는 것과 사수자리님 취향아닌것과 십대취향이 무슨 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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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10대취향이라면 마구잡이로쓴 먼치킨 양판소를 말하니까
10대 취향이 아니란 말에 아 볼만하겠구나 하고 들어갔다가
실망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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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당마자 5편까지읽고 왓는데 이건....좀,,,,
너무개연성이 부족해요ㅡㅡ;
엄청 비참하게 살다가 갑자기 무공드러내서 하지도않던 무공쓰고다니고...
흠냐 오타도 여기저기 보이고;;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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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모두 제 선작에 속해 있군요
각각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이정 행로란에는 사형제간 따뜻한 정이 흐르고
무한의 도에서는 가공할만한 무공이 들어있고,
신검당마자에서는 잡초와 같은 생명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선작하셔서 읽으셔도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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