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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 역시 책을 손수 사서 봅니다. 텍스트파일이요?
전 눈도 안 좋은 나이라 그런거 못 봅니다. 안경 쓰고 신문 읽듯이 책을 봐야 정말 인게지요. 다운 받을 줄도 모릅니다. 문피아도 아들 놈때문에 들어왔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자리는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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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최소한, 아주 최소한의 기본적인 양심은 갖고서 글을 논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서는, 대충 흘겨보고서 이러쿵 저러쿵 글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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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토론이 아니라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것인가요??? 매우 유감스러운 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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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저도 책을 2권씩 사던 매니아 시절 네일스 테일스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사라지셨죠. 북박스 계시판 댓글 1만개 이상중 제 댓글도 50개정도있을겁니다 도배신공으로 한글만 올린거 말고요.그리고나서 대여점 열었습니다. 지금 나오는 책을 사모은다고요? 그거 완결은 언제 지을겁니까? 5년 6년 아니면 평생 기다리라고요?책을 사게할려면 독자들에게 안심하고살 먼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골르고 골라 제가 보길원해서 산 책들중에서도 1부완결 출판중지 된책들이 열손가락을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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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뭐 다들 보시는 시점에 따라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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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부럽군요.
엄청 부자이신 것 같아서요.
지금 까지 낭비한 돈이 얼만데
더 낭비하라고요?

저한테 한 5억만 주시고 저 실컷 욕하시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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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마스터과 청님의 말이 공감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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