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8.21 12:44
    No. 1

    저는 조금이상한 것인지. 이런 일들을 예전부터 쭈욱 볼때마다. 가장 처음 생각 든 것은,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어울리는 곳. 그래서 뭔가 푸근한 곳. 사람내음이 가득한 그런 친숙한 곳이로구나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만을 잃지않는다면 저는 이런 모습도 참 어떻게보면 보기좋은데말이죠^^; 물론 자건님의 말씀에는 전부라고 할 만큼 동의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7.08.21 12:48
    No. 2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07.08.21 13:38
    No. 3

    갑자기 왠 출판사 욕을.... 쩝 출판업계 사람들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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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강호(江湖)
    작성일
    07.08.21 13:43
    No. 4

    가이사에게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가이사 왕에게 받칠 세금에 관해 예수님께 꼬투리를 잡으려 했다죠? 바리새인들과 세리들이...
    그때 하신 말씀이라고 기억하는데 맞나요? 틀리면 댓글에 얘기 해주세요. 틀린 건 제대로 알고 싶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세금을 낸 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독자는 독자의 세금을 ... 작가는 작가의 세금을...

    세금은 내기는 싫지만 어차피 내야 하듯이 지금의 이런 소모적인 논쟁도 어차피 거쳐야 하고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요. 그 속에서 스스로 뭔가를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제 분에 못이겨 자빠지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다만 이런 논쟁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자꾸 참여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편 아니겠습니까... 그냥 몇자 적어봤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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