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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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7.08.22 17: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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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람이어라
- 07.08.22 17: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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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패일승
- 07.08.22 17: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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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현도(玄盜)
- 07.08.22 17:41
- No. 4
글쎄요, 양산형 소설은 시간 보내기에 가장 좋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해소용으로 10대 학생들이 주로 보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그중에서 '양산형'이라는 주제를 결정하는 것은 그 작가의 필력이지요.
대개 그 필력을 보고 자신에게 불만족스러운 필력을 보인 작가의 글에는 '양산형' 마크를 상큼하게 달아주는 독자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대의 독자들은, 그것도 마니아층 독자들은 자신의 눈에 맞지 않으면 그에 맞는 판단을 합니다.
그중에서 최하를 따지는 데에 양산형 마크를 달아주는 것이고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필력이 부족한 작가에게 거침없이 달아주는 게 '양산형' 소설 비판&비난? -
- Lv.5 한수백
- 07.08.22 17: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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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新]Akash..
- 07.08.22 18:1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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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루팡
- 07.08.22 18: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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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명환
- 07.08.22 18: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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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7.08.22 19: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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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침수
- 07.08.22 20:16
- No. 10
양산형을 단순히 진부한, 똑같은 이야기로 이해들 하시는거 같네요. 그것보다는 부족한 필력으로 등장인물의 심리묘사, 성격묘사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주인공이 자아붕괴 직전의 단계에 든 소설을 보면 그냥 접어버리는 성격이라. 쉽게말해 요즘 익명성을 이용한 인터넷 이용자가 현실에서도 그리 행동하는 것으로 말하면 될까요?) 이야기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연결 같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같은 이야기라고 해도 냉혹한 성격의 주인공과 온화한 성격의 주인공은 일을 풀어나가는데 같을 수는 없는겁니다. 같다면 그게 양산형이라고 해야겠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더는 못쓰겠네요. 머리에서만 단어가 뱅뱅 돈다는;; 작가님들 존경해요~~) -
- Lv.60 유랑강호
- 07.08.22 21: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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