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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맞는말씀 입니다. 좋은글은 좋은독자가 불러오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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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너무 상업적으로 물들어버렸지요. 옛날에 유조아시절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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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장인데, 왜 그렇게 말을 쉽게하는지 모르겠어요. 햇빛처럼 건강한 글이라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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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조아 시절부터 조아라에 글을 썼어요. 그 때는 정말 괜찮았조. 초보 작가에게 그만한 연재공간이 없었으니까요. 지금은....안습입니다. 저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소수의 독자분들 때문에 연재를 계속하고는 있지만 그곳 연재를 중단할까 하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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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매너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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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승하세요.
이곳에 오시게 되면 샤방하게 홍보 한번 잊지 말아달라 전해주시구요...
재밌게 잘 쓰시는 분 글을 외면할 문피아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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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님...매너 있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님들은 좋은 분들입니다. 그러나 남의 가슴에 대못박고 연못물을 흐리는 건 언제나 한두마리의 미꾸라지인 법이죠.... ㅠㅠ
조아라에서도.... 제가 연재중단을 고려하는 것은 댓글 때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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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백님, 그렇죠? 저도 그런 믿음이 없었다면 이 곳으로 오시라고 권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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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보다 훨훨 부위기 좋죠.
조아라는 애들이 많은 분위기랄까요. 정말 가끔 보면 초딩수준의 리플들이 판을 칩니다. 문피아도 가끔 이상한악플러들이 등장하곤 하지만 여기보다 수준좋은 독자들 있는 곳도 없을거에요.

그 분도 이 곳에서 좋은 반응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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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라 제목이 뭔지 궁금하네요.
시간만 나면 바로 확인작업을 ㅎㅎㅎㅎ
글 분위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가본지가 오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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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좋아하는 글도 제법 있었고, 지금도 비류쥬일지언정-작가님이 아예 출판은 열외로 두고 연재중이십니다- 정말 애정가는 글이 있어 들어가긴 합니다만, 날이갈수록 좀..그래지고 있어요.

자꾸 개편하더니 이제는 새로 시작하는 작품들 취향껏 찾아보기도 점점 힘들고. 뭐랄까. 개편 분위기를 제가 못 쫒아가것같은 느낌이랄까~

작품따라와서 저역시 이곳을 주류로 삼고있지만, 개인적으로 조알 생각하면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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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는 안간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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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글인지 말씀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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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머시기에는 혈맥 때문에 주기적으로 갑니다. 눈을 뗄수가 없는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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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음 작품 구상중이시라 지금 연재중인 작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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