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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부당에 그런 뜻이있었군요; 딱 글자만 봤을땐 그냥 불편하거나 부당할때 쓰이는 말로 보였습니다; 역시 겉모습에 속으면 안된다랄까- 흠흠;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자성어는 아예 쓰질 않고 풀어서 써버리거나 네이버에 검색한다거나 하지만; 일반적으로다가 잘못 알고 있는 사자성어는 또 그냥 써버린 것도 있지 않을가 심히 찔리네요;
근데 논외지만 막역한 사이는 오타가 아닐까요; 비슷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는 ㄷㄷㄷ
어쨋든 하나 배워갑니다- 물론 아무래도 사자성어는 쓰기 좀 까다롭기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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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역한 사이는 친하다는 의미고 막연하다는 갈피를 잡을 수 없게 아득하다. 는 의미입니다.
막역한 친구사이는 친한 친구란의미가 되지만 막연한 친구사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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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는 많이 있지요. 우선 생각나는 것만

칠칠하다: 솜씨가 야무지고 깔끔하다
라는 뜻인데 칠칠치 못하다와 혼동하여 쓰는 경우.

또, [민초]라는 단어는 일본어입니다. 천황의 신민을 뜻합니다. 사용하면 안되는 단어인데 마치 토속적인 단어인것처럼 반복적으로 너나없이 사용하고 있지요. 이건 제목으로 해서 한번 제대로 올려야 할듯. 하도 많이들 쓰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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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단어에 대한 이해부족과 범람하는 사투리성 어조사 사용을 보면

그 글을 읽다가도 짜증 나는 경우도 많답니다.

지적을 하면 기분 나쁘다고 속 좁게 타박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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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부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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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님 너무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법이지만
작가라면 자기글에 책임질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죠
글 쓰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한번더 퇴고하고 올려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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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민초가 일본 말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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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나 허걱, 헉, 크하하, 으하하. 마침표 많이 들어간것들 정말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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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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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피아에 작가 몇 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작가님들 중에 그런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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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작가님이 몇분 안된다라... 그래도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이 글에서 말하는 작가란.. 비단 출판작을 놓은 작가분들만을
말씀하시는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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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피아, 조아X, F-월X 등 여러 곳에서 연재작품들을 보며, 지내는데, 이 글처럼 모르시면서 대충 쓰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며, 몇번 충고를 해드렸으나, 아무 대답도 없고, 고치실 생각도 없는 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넘어가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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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판하면 작가인가요?
나무의 적, 지구의 적, 인류의 적이 득시글거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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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님 잘 모르시나 본데 책 출판하면 출판업자죠 글을 쓰면 작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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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부당에서 당은 무리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한쪽으로 치우치다는 뜻이고,
부당하다에서 당은 마땅하다 혹은 이치를 뜻하니..

한자를 잘 모르면 그냥 무심결에 쓰게 되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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