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7 태산™
- 07.08.21 00:00
- No. 1
-
- Lv.25 탁월한바보
- 07.08.21 00:00
- No. 2
-
- Lv.6 조인(Join)
- 07.08.21 00:00
- No. 3
-
- Lv.2 루비칸테
- 07.08.21 00:02
- No. 4
이야기가 독자분들의 생각만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진정한 자신의 이야기일까요?
저도 그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주인공이 얼빵해, 바보같아, 여자들에게 휘둘려, 설정이 이게 뭐야, 주인공이 둘이면 패스 라는 등등을 말이죠.
이야기를 하는 입장에서 청객들의 야유를 들어도 정해진 시간 안에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야하는게 바로 이야기꾼입니다.
야유를 한다고, 그리고 반응이 시원찮다고 해서 무리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변질시키면서까지 청중을 위해서 행동해야할까요?
좀더 욕심을, 좀더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여자가 주인공이라서 싫어와 같은 댓글은 실력으로써 다시는 그러한 자각없는 댓글을 달지 못하게 만들어주십쇼. -
- 검우(劒友)
- 07.08.21 00:03
- No. 5
-
- Lv.9 림랑
- 07.08.21 00:06
- No. 6
-
- Lv.24 천누
- 07.08.21 00:16
- No. 7
-
- Lv.7 하지은
- 07.08.21 00:17
- No. 8
-
- 고요
- 07.08.21 00:21
- No. 9
-
- Lv.40 l수라l
- 07.08.21 00:22
- No. 10
-
- Lv.99 땅파는바보
- 07.08.21 00:23
- No. 11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24
- No. 12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24
- No. 13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25
- No. 14
-
- Lv.9 림랑
- 07.08.21 00:29
- No. 15
무황지로님.. 그렇습니다. 언제나...
누군가 먼저 가지 않은 길을 홀로 가는건 참 힘들고 외롭죠.
흔히 말하는 [비주류].
이걸 쓰시는 필력 좋으신 분들.
이 분들이 정말 힘들 겁니다.
누구나 자기 글이 선호작 베스트에 들고, 출판제의받길 원할겁니다. 하지만, 아....이런 내용 쓰면 분명 안팔릴텐데.....라고 생각을 애초에 하면서도 그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이 참 불쌍할 때가 있죠 -ㅠ-...
뭐 그렇다고 제가.. 잘 팔리는 글을 잘 써낼 수 있느냐! 하는 건 또 아니지만.. 이건 확실히 아니다! 라고 느낄만한 글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그걸 작가들이 만들어낸 틀일까요?
이거 시러 저거 시러 하시는 독자님들이시지요. -
- Lv.5 고일
- 07.08.21 00:31
- No. 16
-
- Lv.40 l수라l
- 07.08.21 00:32
- No. 17
-
- Lv.40 l수라l
- 07.08.21 00:33
- No. 18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33
- No. 19
-
- Lv.9 림랑
- 07.08.21 00:36
- No. 20
-
- Lv.36 루칼
- 07.08.21 00:37
- No. 21
-
- Lv.40 l수라l
- 07.08.21 00:37
- No. 22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39
- No. 23
-
- Lv.9 림랑
- 07.08.21 00:40
- No. 24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40
- No. 25
-
- Lv.40 l수라l
- 07.08.21 00:49
- No. 26
-
- Lv.24 천누
- 07.08.21 00:49
- No. 27
-
- Lv.24 천누
- 07.08.21 00:50
- No. 28
-
- Lv.82 골수무협
- 07.08.21 00:50
- No. 29
조금 림랑님의 글에서 받아들이기 힘든점이 몇개 보여서 글좀 끄적여 봅니다. 말꼬리잡는것같아서 조금 죄송합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은 모두 양산형이고 수준이 저질이고 다 똑같고 뻔하고 돈 들여 살 가치가 없다. -> 뭘 모르고 비판하는 독자들입니다. 정작 책을 빌려보지도않고 비판하면 문제가 되겠죠. 진정한 무협매니아들은
보기전에 가치를 따지지않습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도 독자들이 무관심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는다.
-> 비겁한 변명이죠.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수 있다면 어느 한 사람이든 소설 빌려볼겁니다. 무협보는 사람이 전국에 몇명이나 있는데..한분도 안볼리가 없죠. 그게 점차 입소문으로 번져갈꺼구요. 그렇지만 독자로부터 만족을 줄수있는 소설을 적어야죠. 소재탓보다는 문제가 그 내용에 있기때문에 독자가 외면하는게 아닐까요?
초반부에 흥미를 끌어야 한다 - 결국 1편부터 5편 사이에 주인공의 잘난 점, 또는 특이한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잔잔한 전개란 크게 무리다.
->아니죠.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수있다면 잔잔한 전개든 특이한 점이든 독자들은 상관치 않습니다. 하지만 흥미나 재미도 그 만족의 한 부분입니다. 무협소설은 다른소설과 다릅니다. 일반소설처럼 감동을 줄수도 있지만 일반소설들과 달리하는점은 재미를 추구하기때문입니다.
TV에서.. 늘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 기억상실증, 불치병 그런 소재 지친다. 정말 지루하고 수준낮다. 라고 말하면서도... 그런 게 안 나오면 뜨지 않으니, 그리고 방송해주지 않으니 방송 작가분들도 그렇게 쓰시는 게지요.->그런 소재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그 소재에서 쏟아지는 내용을 좋아하는거죠. 재미가있기때문에 찾는게아닐까요? 나무를 보고 숲이 푸르다 안푸르다 이렇게 판단하는 오류가 조금 있으신거 같군요.
-독자의 취향을 최대한 거스르지 않고 상상력을 펼치기엔 그 공간이 너무나 협소합니다=> 그 협소한 공간에서 독자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글을 쓰는게 작가입니다. 뻔한소재, 뻔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것은 어디까지나 작가분들의 역량이라는 말씀입니다. 만족을 줄수 없으면 적을 필요가 없죠. 그리고 마땅히 비판받아야겠죠. 그런 작가분들의 역량을 평가하는것은 어디까지나 독자들의 몫이구요. 독자마다 저마다 추구하는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주관적인 리플을 달수밖에 없죠. 그런리플들을 가려내는것은 작가의 할 일이 아닐까요? 독자에게 리플을 달지말라니..있을수 없는 일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다양한 취미를 가진 독자로부터 재미를 끌어낼수있는 소설을 적는것도 작가들의 역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Lv.82 골수무협
- 07.08.21 00:51
- No. 30
조금 림랑님의 글에서 받아들이기 힘든점이 몇개 보여서 글좀 끄적여 봅니다. 말꼬리잡는것같아서 조금 죄송합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은 모두 양산형이고 수준이 저질이고 다 똑같고 뻔하고 돈 들여 살 가치가 없다. -> 뭘 모르고 비판하는 독자들입니다. 정작 책을 빌려보지도않고 비판하면 문제가 되겠죠. 진정한 무협매니아들은
보기전에 가치를 따지지않습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도 독자들이 무관심하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는다.
-> 비겁한 변명이죠.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수 있다면 어느 한 사람이든 소설 빌려볼겁니다. 무협보는 사람이 전국에 몇명이나 있는데..한분도 안볼리가 없죠. 그게 점차 입소문으로 번져갈꺼구요. 그렇지만 독자로부터 만족을 줄수있는 소설을 적어야죠. 소재탓보다는 문제가 그 내용에 있기때문에 독자가 외면하는게 아닐까요?
초반부에 흥미를 끌어야 한다 - 결국 1편부터 5편 사이에 주인공의 잘난 점, 또는 특이한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잔잔한 전개란 크게 무리다.
->아니죠.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수있다면 잔잔한 전개든 특이한 점이든 독자들은 상관치 않습니다. 하지만 흥미나 재미도 그 만족의 한 부분입니다. 무협소설은 다른소설과 다릅니다. 일반소설처럼 감동을 줄수도 있지만 일반소설들과 달리하는점은 재미를 추구하기때문입니다.
TV에서.. 늘 뻔한 신데렐라 스토리, 기억상실증, 불치병 그런 소재 지친다. 정말 지루하고 수준낮다. 라고 말하면서도... 그런 게 안 나오면 뜨지 않으니, 그리고 방송해주지 않으니 방송 작가분들도 그렇게 쓰시는 게지요.->그런 소재를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그 소재에서 쏟아지는 내용을 좋아하는거죠. 재미가있기때문에 찾는게아닐까요? 나무를 보고 숲이 푸르다 안푸르다 이렇게 판단하는 오류가 조금 있으신거 같군요.
-독자의 취향을 최대한 거스르지 않고 상상력을 펼치기엔 그 공간이 너무나 협소합니다=> 그 협소한 공간에서 독자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글을 쓰는게 작가입니다. 뻔한소재, 뻔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것은 어디까지나 작가분들의 역량이라는 말씀입니다. 만족을 줄수 없으면 적을 필요가 없죠. 그리고 마땅히 비판받아야겠죠. 그런 작가분들의 역량을 평가하는것은 어디까지나 독자들의 몫이구요. 독자마다 저마다 추구하는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주관적인 리플을 달수밖에 없죠. 그런리플들을 가려내는것은 작가의 할 일이 아닐까요? 독자에게 리플을 달지말라니..있을수 없는 일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다양한 취미를 가진 독자로부터 재미를 끌어낼수있는 소설을 적는것도 작가들의 역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Lv.8 무황지로
- 07.08.21 00:51
- No. 31
-
- Lv.40 l수라l
- 07.08.21 00:54
- No. 32
-
- Lv.9 림랑
- 07.08.21 00:58
- No. 33
-
- Lv.7 Kesperad..
- 07.08.21 01:01
- No. 34
-
- Lv.69 풍류(風流)
- 07.08.21 01:26
- No. 35
-
- Lv.9 림랑
- 07.08.21 01:27
- No. 36
-
- 엘..
- 07.08.21 01:32
- No. 37
-
- 취설(吹雪)
- 07.08.21 01:44
- No. 38
-
- Lv.69 풍류(風流)
- 07.08.21 01:46
- No. 39
-
- Lv.9 림랑
- 07.08.21 02:00
- No. 40
퓽류님..전 그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말한 망항다는 건 금전적인 게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게 망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누구나 관심받고싶고, 선작수가 높아지길 바라죠.
그러니 설정을 할때 저도 모르게 제약을 받는다는겁니다.
이왕이면 잘난 남주인공. 으로 말이죠.
스토리는 얼마든지 무궁합니다만, 아이템은 거기서 거기까지입니다.
그런 걸 생각하지 않고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저 혼자 쓰는 글이면 제 컴퓨터에 쓰지, 왜 연재하겠습니까. 남에게 봐달라는건데....
먹고 살려고 글쓰는 거 아닙니다.
먹고 살려고 독자들이 쓰는 글 대필해주려는 마음..... 가진 적 없구요.
왠지... 모욕감이 느껴집니다. ㅠㅠ
아직 초보인 저에게 해탈은 멀고 먼 얘기군요.. -
- Lv.99 蜀山
- 07.08.21 03:51
- No. 41
-
- Lv.1 파란레몬
- 07.08.21 06:24
- No. 42
누가그러죠 ??
전 주인공이 여자라도 별상관없습니다만 ......여자가주인공인소설까먹었군요 ......그 진의의지던가 .........그거랑 마족의계약 그것도 여자주인공이었습니다 ^^ 저그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로맨스는 별로라고 그럴까요 .........저 재미만있다면 로맨스상관안합니다 ^^ 취향따라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
..
그리고 .......전 주인공이 엄.친.아 인거 정말 짜증납니다 ......그런거보면서 대리만족 ??? 전 그거보면서 ..안습하죠 .. 난 왜이러고있을까 ..
주인공 외모후덜덜에 .......여자꼬이고 ...다잘나가고 ......그런거보면 정말
그리고 이런건 순전히 작가의 의지라고 보여지는군요
요즘 대부분 작가들이 .......돈 이걸 목적으로 글들을 쓰고 계시기에 ..
독자들이 뭐라고 하면 어느분들은 ......글을 멈추시고 새로쓰시더군요.. -
- Lv.1 파란레몬
- 07.08.21 06:26
- No. 43
-
- Lv.22 asdfg111
- 07.08.21 07:17
- No. 44
-
- Lv.1 시즈키
- 07.08.21 09:31
- No. 45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자신은 그렇게 보고 있지 않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실제로도 그런 분들 많으시고요. 하지만 현재 장르소설 출판계에서의 전체적인 흐름은 림랑님 말씀이 맞습니다. 흔하고 지겨운 플롯에 캐릭터지만 그게 팔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런 소설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새로운 소재가 나타나더라도 외면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경우도 간혹 보이는데, 결국 책방에서 상당한 양의 반품을 당하고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역시 로맨스 판타지 좋아라 하고, 여성 주인공 선호에, 먼치킨류의 소설 보다는 잔잔하고 소소한 웃음이 있는 글을 좋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글은 잘 되어 봤자, 인터넷에서만 인기를 끌고 출판에는 다가가지도 못하거나 판매부수가 저조합니다.
독자나 작가 모두가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작가들은 새로운 도전도 하고, 나름 공부도 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글을 꿋꿋히 써가는 것이 최선 일 것입니다. 그것을 지켜줄 독자들은 괜찮은 글이 있다 싶으면 추천도 열심히 하고, 작가에게 조언(비평)을 해주고 응원해 주는게 어떨까요? -
- Lv.1 라체
- 07.08.21 10:43
- No. 46
-
- Lv.9 림랑
- 07.08.21 11:20
- No. 47
-
- 好事多魔
- 07.08.21 17:17
- No. 48
-
- Lv.1 믹스
- 07.08.21 20:35
- No. 49
댓글을 쭉 읽어보았지만... 이야기가 중심이 이상한 방향으로 옮겨지는 것 같네요..
림랑님의 본문 글을 보면..
무의미하고 작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리플.
즉.. 포괄적으로
여주인공 안돼
주인공이 약해서 안돼
여자에게 휘둘리면 안돼.
초반에 신나지 않으면 안돼.
이런 내용들은 내용과 상관없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달리는 리플입니다. 즉, 일본인 싫어, 중국인 싫어. 처럼 개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뭉뚱그려 한가지로 취급하며 매도하는 리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림랑님의 말은 비평이나 의견리플에 대해서 안좋은 리플을 달지 말자가 아니라 ...
그저 조건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내용보다 글의 조건에 대해 힘을 빼는 리플을 달지 말자고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악플 달면 왜 안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림랑님의 글과는 무관한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글의 내용중에서 이런 점은 공감하기 힘들어요. 이런 건 잘못된 것 같아요. 이런점이 안좋아요 등등은 글을 쓰는 작가님들이 얻을 것이 있고 자신의 글에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리플이라고 생각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여주인공이니까, 주인공이 약하니까, 초반에 강렬한 게 없어서, 여자에게 휘둘리니까. 등의 리플은 작가님들이나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리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최소한 이 문피아에서는 노출된 존재와 같습니다. 독자분들 중에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시는 분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작가분들은 아무리 속이 상해도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인기에 연연해 하지말고 휘둘리지도 말고 작품을 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작가는 인기를 먹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출판을 떠나서 말이죠.
글을 써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쓰는 동안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 즐거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악플에 시달린다던지, 그것보다 무서운 무관심의 대상이 된다면 그때부턴 솔직히 글이 잘 써지지 않습니다.
그럴때 림랑님이 경계하시는 무의미한 리플이 달린다면.. 정말 결정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죠.
이리 저리 말이 많아 졌습니다. 글을 읽고 악플이나 의견등을 이야기 하시는 건 뭐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림랑님의 말대로 내용보다 단지 요소(여주인공, 약한 주인공, 여자에게 휘둘리는 주인공)만을 보고 글을 구분하는 리플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 Lv.92 白冶
- 07.08.21 21:13
- No. 50
-
- Lv.9 림랑
- 07.08.21 21:43
- No. 51
-
- 월검
- 07.08.21 22:02
- No. 52
Commen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