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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만 일으키고 도망 가는 듯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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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렇지않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긴했지만. 무황지로님이 얼마나 좋은 글들을 사랑하시는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사랑하는것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의 기쁨이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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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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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분란이었다면.. 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사죄 드립니다..

작가분들께서 쓰시는 글은
최소한 애정을 담고 쓰시는 글이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경제적인 것도 ... 있기는 하지만...
애정이 없다면 글을 쓰기가 쉽지는 않겠죠...

필력에 따라 잘쓰였는가의 차가 있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그 필력이라는 것은....어쩌면 독자분들이
만들어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답글.. 관심... 그런 것 하나에도....
조금 더 나은 필력으로 써보고자 용을 쓰는 것이 작가니까요...

저도 글을 쓰기 때문에 ...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글이라면 지금 관심을 주세요...

무황지로님께.. 무례했던 점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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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이런 야심한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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