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7.08.19 02:50
    No. 1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낳고,
    열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것이 낳을것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미를 보여주시는게 어떠하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톨
    작성일
    07.08.19 03:04
    No. 2

    수줍 청순한 둘에겐 너무나 어울리는 키스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혜신과 은혁이 보이는 본격 러브러브
    은혁은 드디어 개미다리만큼 무의식에 감성을 맡겼네요^^

    근데, 첫키스에 노련미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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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댄간
    작성일
    07.08.19 04:13
    No. 3

    ㅎㅎ 이거 제목이 반가워서 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님의 침묵'이라는 시에서 가져온 건가요?
    아님 직접 지어내신건가?
    고2 때 배웠던 게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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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선(太扇)
    작성일
    07.08.19 04:20
    No. 4

    자세한 묘사보다는 다소 뭉개듯이 가면 좋지 않을까요?
    혀 놀림 입의 속도 라기보다는
    '그의 입술이 젤리처럼 내 입을 맞추었다. 그에게서 딸기맛이 났다. 아침에 딸기 젤리라도 먹은걸까? 그의 이빨과 내 이빨이 다닥 부딪쳤다. 난생 처음 경험해본 첫키스에 머리가 아찔아찔 할 지경이었다.'
    *-_-* 츠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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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7.08.19 04:39
    No. 5

    윤호님..노련미, 허더덕....;;; 음....실제 상황을 묘사해 보려고 하면 자신의 표현력이 얼마나 구차한지를 절감하게 되지요...;;
    피톨님! 아잉...... 그런 칭찬을... 고맙습니다^^ 87편에 이르도록 겨우 첫키스라니 좀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아 이제 여름방학도 다 끝났지요? (섭섭해요. 여름이 가는게...)
    댁호님, 한용운님의 님의침묵이죠! 키스라고 하면 저는 꼭 이 시가 생각이 나더군요. 국어 책에 키스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추억 때문인지...;;;
    태선님, 와아, 대단! 혹시 이 분 작가님인가?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 봤어요. [다이나마이트]의 작가님이셨군요. 게임 소설은 안 보지만 요즘 한담란에서 많이 만나는 제목이라 저의 기억에 있었습니다. (조회수를 보니 초인기작가님이시네요! 부럽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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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7.08.19 06:06
    No. 6

    첫키스에 입맞춤은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첫키스의 몽롱함만 표현해도 독자분들은 머릿속으로 이미 입맞춤을 그리고 있을겁니다.
    그나저나..내 첫키스는 언제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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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7.08.19 06:54
    No. 7

    김태현님, 언제였는지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길고.... 깊고..... 파란만장한(!)연애 역사를 자랑하는 분이셨군요....! 대단하십니다....ㄷㄷㄷ
    천애지각의 작가님이시죠? (이분 역시 초인기 작가님! ㅎㄷㄷ)본명을 필명으로 쓰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습니다. 출판 소식이 들리던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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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강호(江湖)
    작성일
    07.08.19 07:49
    No. 8

    둘다 경험이 있다면, 아니면 한 사람이라도 경험이 있다면 모를까 둘다 처음이라면 당연히 풋풋하겠지요. 키스가 아닌 입맞춤이라 표현하고 입술만 스쳐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이란 항상 독자의 상상력이 발휘되는 여백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좀 더 라는 아쉬움을 남겨야 더 애틋해 보이니까요. 물론 작가님의 생각이 중요하겠지요. 그럼 건필 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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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7.08.19 08:40
    No. 9

    오오~~ 여백과 아쉬움이라....^^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도 좋지만 독자의 상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정말 공감이 갑니다.
    강호님 어쩐지 아이디가 익숙하게 느껴지는군요...... 한담란에서 많이 뵌 분......? 이라고 생각했더니 곽이정행로난의 강호님. (이 분도 초인기 작가님!)
    강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가끔, 뼈저리게, 깊이! 통감하지만....
    문피아는 정말 무협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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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7.08.19 10:27
    No. 10

    경험담을 바탕으로 하시죠.. 제 경험에 따르면 소설에서 일반적으로 묘사하던 것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역설적인 면이 있었는데,.. 당연히 여기서 밝히기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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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19 10:37
    No. 11
  • 작성자
    Lv.3 흑미르
    작성일
    07.08.19 11:15
    No. 12

    십팔반무예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

    근데 아리수님 이번 키스신은 잘 묘사하셨던데요 ㅎ
    은혁과 혜신이 경험이 쌓이면 어떻게 처리하실껀지...
    아리수님도 경험을 쌓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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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려(黎)
    작성일
    07.08.19 11:54
    No. 13

    방학숙제 땜에 열심히 외우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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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07.08.19 11:56
    No. 14

    키스.. 별 느낌도 없었지만, 하고 난 후에 아기가 된 느낌..
    입 주위에는 침이 가득했다고...처음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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