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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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7.08.16 11: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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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7.08.16 11: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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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 07.08.16 12:12
- No. 3
읽지 않아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군, 상 이런 호칭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건 사실이고
그러면 읽는 사람으로선 거리감을 느끼게 되죠.
물론 쓰시는 건 작가분 소관이시니
못봤기 때문에 그 외의 것들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저도 글을 읽고 쓰는 한 사람으로서
나나야님은 비난이 아닌 비평을 해주신 것인데 무현율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격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평을 하던 호평을 하던 읽는 사람과 글 사이의 문제이고,
작가로선 자신이 쓴 글을 재대로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남기고 지적 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무현율
- 07.08.16 12: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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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현율
- 07.08.16 12:32
- No. 5
나나야님
글 수정하셔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저기, 오해할만한 소지는 다분하다고 생각하지만, 환생했다는 어떠한 언질이 하나도 없는데 둘을 연관짓는 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첫편에서 나오는 케릭터와 두번째에서 나오는 케릭터는 다른 케릭터랍니다.
더불어 첫편에 맨 첫줄에 현대판타지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답니다. 현대판타지라고 했는데 다른 말도 없이 갑자기 환생물이 되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덧붙이자면, 극초반에 등장한 것은 소설의 주연도 있지만 조연도 있답니다- (웃음)
모쪼록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Lv.22 asdfg111
- 07.08.16 14: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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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현율
- 07.08.16 14:34
- No. 7
나나야님
주인공이 오컬트쪽에 관심이 있진 않답니다- (웃음)
관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루하신데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학교씬은 앞부분에서 등장하신 조연분의 포스에 주인공으로 착각하실 분들이 더러 있으실 것 같기에 조금 늘려본 부분이랍니다.
이제 평화로운 분위기는 끝낼때가 되었지요. (웃음)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오컬트, 심령학, 점성술 이부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쓸 작정입니다.
물론 덧붙여지고 보완되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모쪼록 더운 여름에 몸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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