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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인간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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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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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라는 말 보다는 현실적이다는 표현이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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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글을 생각하며 들어왔습니다;;;ㅋ

뮈제트아카데미 후반부에 그런느낌이 들죠
한번 읽어보세요. 굉장히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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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다르겠지만, 진정한 인간적임과 도리는 어떤것일까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자상한 이가 진정 멋있는 자가 아닐까요. 아마도 이상향에 가깝겠죠. 그리고 공책님이 말한이는 현실적이라고 해야 맞겠군요. 현실적이면서 좀 못되어먹었군요;; 노예를..가축처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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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아닐까요? 하얀 로냐프 강의 퀴트린 처럼 그 시대의 설정에 맞는 '합리적인', 그리고 '보편적인' 생각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생각을 하는' 주인공말이에요. 요즘 글에 나오는 애들은 전부 너무 착해먹어서... 아무리 도덕공자라도 봉건주의 사회에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온 이상 노예 신분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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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던님 그런 퀴트린도 약자주제에 약자를 보호하려는 아아젠에게 끌려버렸죠.이상이란 그런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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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님은
글 올리러 문피아에 들어오신거라
믿고있어요
^^;
올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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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습이 인간적이라... -_- 짐승이나 개 아닙니까? 우두머리에겐 쫄고 약한놈은 물어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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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인간이 되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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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면 다들 그럴거에요..안그런척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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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보통 그런 글은 쓰시질 않더군요. 노예를 가축같이라... 저기 조모 사이트 보면 그런글들 보이긴 하지만 글 자체가 안끌려서 1페이지 읽다 말았습니다.
인간적이라고는 하시는데 내용을 보면 완전 암울한 소설이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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