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6.01.13 09:13
    No. 1

    저도 그에 관한 글 읽어 봤는데요. 예시로 든 것이 이상하더라고요. 자기 지역에 핵폐기물 시설 짓는 대신 인센티브를 주느냐 마느냐와 인터넷 위키를 만들 때, 전문작가를 고용하느냐 일반인을 무보수로 참여하게 하느냐. 이것이 예시 맞지요? 그런데 인센티브 외에 다른 변수도 작용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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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한자락
    작성일
    16.01.13 09:14
    No. 2

    아 그렇군요. 오래전에 읽은 거라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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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1.13 09:17
    No. 3

    최근 읽은 책에서, 물질적 보상만 있다면 선택된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가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직률이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평소에 지속적으로 소속감을 주고, 자잘한 성과에 대한 상사의 인정이 겸비되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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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보산
    작성일
    16.01.13 10:04
    No. 4

    내용의 주제에서 벗어나지만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인 경우에는 인센티브가 없는 쪽이 유리하고 단순반복노동의 경유라면 인센티브를 주는쪽이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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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마도사의길
    작성일
    16.01.13 15:31
    No. 5

    글쎄요 그렇다고 보기에는 스포츠 판에서는 거의 일반적으로 돈 많이 받는사람이 성적잘나오는데요 거기다 뜬금없이 스트레스랑 인센티브랑 연결시키는건 무리수같군요 연참대전이 어떤 인센티브인가요 그냥 기본적인 분량 채워오라는건데 그게 인센티브랑 문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그냥 글쓴인이 글쓰면서 분량 못채워서 받은 스트레스인데요
    오히려 인센티브는 님이 중간에 쓰신 내 글에 달린 댓글하나 그게 인센티브의 한 종류가 아닐까요 물론 돈으로 받은건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인지도가 올라가니까요
    그 댓글덕에 기분이 좋아지고 글이 잘 나갔다면 그게 인센티브의 효과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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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한자락
    작성일
    16.01.13 15:37
    No. 6

    예시를 잘못 든거 같습니다. 엉엉 댓글을 보고 아 그것도 인센티브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예시가 너무 안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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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하이텐
    작성일
    16.01.13 18:02
    No. 7

    저도 비슷한 심리를 느낀 적이.. 글자수에 연연하면 글이 안 써지더라구요. 정말 글 자체에 집중하고 즐기면서 쓰는 게 좋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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