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05 08:01
    No. 1

    필력좋고 재미도있는데. 전개가 같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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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빠페포
    작성일
    07.08.05 08:09
    No. 2

    그렇죠,, 전개가 같은게 눈에 띄는 것이 좀 안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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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07.08.05 08:23
    No. 3

    쟝르소설의 특성상 비슷해보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협의 경우는
    기연이 어쩔수 없으며 환타지의 경우 엘프와 드래곤의 등장과
    비슷한 세계관이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슷해보여도
    작가나름대로의 독특함이있습니다. 그세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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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05 09:13
    No. 4

    세계관이 비슷한건 상관없는데.. 독특한게 없지요 -_-..;;
    무협은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앞으로 이렇게 되겠군.. 알수있고

    판타지는 95%가 성직자,마법사,기사.. 그렇다면서 신선 신선..
    클레릭,켄사이,시프,어새신,소서러,팔라딘의 직업은 사라졌음

    성직자가 주인공이면 치료마법바꼐 못쓰는데. 클레릭도아니고
    전투마법까지 익히고있고 성직자의 계급도 나타내지않으며.
    켄사이는 아이사라졌음 드루이드는 잊혀진종족 종족도 항상 인간
    주인공의 어두운과거는 필수요소. 드래곤은 말만 드래곤이지.
    몇십마리가 넘는데. 한마리가 왕국을 멸망? 어이가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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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하하하핳
    작성일
    07.08.05 09:13
    No. 5

    간만에 좋은 개념글읽었네요
    독자는 작가의 글을 읽는사람들이라는게 제 생각.
    글은 어디까지나 작가가 쓰는게 우선이죠
    독자가 이래저래 하는건 작가의성향에따라 그선이 주어지는것
    저는 10명의 독자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글써주시는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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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7.08.05 09:14
    No. 6

    (출판된 책을 전제로 이야기합니다.)

    저도 전에 설태희님의 글과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요즘 볼 만한 게 없다."는 말을 들으면 속상하지요.
    뭉뚱그려 하는 말, '양판소...', '개나 소나...', '쓰레기...'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담이나 비평, 토론마당에서 이런 말을 봐도 전처럼 반응하지 않습니다.
    심장이 제법 굳었다고나 할까요? 비평총론이나 요즘 경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쓰는 비판글은 무시합니다.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말하는 이야기에 일일이 신경쓰면 심장이 견디지 못하니까요.

    실제로 수준 이하의 글이 적지 않은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쓴 글이 없느냐? 아니지요. 분명 있습니다.

    수준 이하의 글이 왜 나오느냐? 이건 수요, 공급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수준이 낮은 글이 성에 차지 않는다고 비판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자라고 크면서 책을 많이 읽고 직간접 경험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독자가 수준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책을 보는 체가 촘촘해진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책의 숫자도 많아졌습니다. 고르기가 힘이 듭니다.

    책은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고, 그 중 한 가지가 '소설'이라 불립니다. 소설은 사람 이야기입니다. 소설 중에서도 '무협/판타지'가 또 있습니다.
    '무협/판타지'는 몇 개의 전형적인 구조를 갖습니다.
    성장, 모험, 기연, 복수 등의 전형적인 구조를 갖기 때문에 그게 그것 같습니다. 그에 더해 무협/판타지 독자는 다독, 속독을 합니다. 웬만해서는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독자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독자는 '마음에 드는 글을 읽으면 되는 것'이고, 이런 글을 찾기가 어려우면 짜증나는 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못 쓴 글을 비판하기보다 잘 쓴 글을 추천하라."
    이렇게 하면 수준 미달의 작가는 자연히 도태되고 만족스러운 작가가 우대받을 수 있어 참으로 바람직해 보이지만, 안 됩니다.
    이 이야기는 '비판하기보다 칭찬을 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남을 칭찬하는 게 쉽습니까? 비판하는 게 쉽습니까?
    비판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이니까요.
    어느 누구랄 것도 없이, 우리 사회(특히, 인터넷)에서 칭찬하는 이야기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독 무협/판타지에서 이런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별세계'를 만들어가자는 이야기입니다.

    금년에 글을 처음 쓰면서 저도 설태희님과 같은 생각에 비슷한 글을 올리고서 찾아봤습니다.
    비평이나 토론마당의 이전글을 훑어봤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읽을 것 없다.'는 이야기가 계속되어 왔더군요.

    일반적인 비판, 불특정 다수에 대한 비판글에 글쓰는 사람은 민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민감하다가도 저절로 심장이 단단해질 겁니다.
    장르 시장이 지금과 같고, 우리 사회가 칭찬하는 사회가 되지 않는 한, 이런 비판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글쓰는 사람은 자기 글에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무협/판타지는 쓰레기'라는 말이 들려도, 그 말에 가슴이 답답해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해도 그치지 않을 게 뻔하기 때문에, 글쓰는 사람은 자기 글에 충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잘 쓴 글이 제대로 대접 받는 때가 오리라는 기대 한 가닥은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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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05 09:14
    No. 7

    인간의 도발의 넘어가는 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8.05 09:32
    No. 8

    무협에선 주인공이 한무공으로만 끝까지 가는걸 보지못하였습니다.
    주인공의 독특한 무공이 다른고수들에게 막히는게 절대 이해안갑니다.
    사람은 경험하지않은건 잘 대처하지못합니다. 그런데 고수들보면
    잘만 대처하지요. 그래서 주인공은 다른무공을 배워 그사람을 넘어버리죠. <--아주뻔한전개입니다. 구파일방은 말만 구파일방인지
    주인공한명한테 깨집니다.말만 풍류 풍류하지 풍류남본적도 없고.

    판타지에선 설정이 아무리좋아도. 기사,마법사,성직자는 식상한
    클래스입니다. 검쓰는주인공50% 마법사35% 성직자10% 5%기타
    왜구지 검사,마법사,성직자같은 직업만 추구할까요?
    d&d의 직업에서도 보면 검사종류의 직업이 6개나 됩니다.
    도둑의 종류도-5개?정도 됩니다. 엘프는 꼭 활을 쓰지않아도 되며
    프리스트도 메이스,해머를 사용하면 클레릭이 됩니다.

    그리고 마법사중에선 전투의 특화된 배틀메이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법사 하나로 통일합니다. 마법사,성직자,기사,군인들의 계급도
    없죠. 그리고 꼭 나오는 마족,드래곤 마족의종류도 다양한데.
    이것도 최하급부터 최상급으로 나눕니다. 그게끝이죠.드래곤은
    왜 폴리모프 하는지 이해가 안가구요. 하찮은인간 인간 하는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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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07.08.05 09:39
    No. 9

    판탄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추한번 하려해도 오죽 못나서
    추천 한 번 못받아 자추를 하느냐 자추하는 글 안본다는 독자들도 있더군요 뭐 그래도 정 주목받지 못하면 자추라도 해야겠지요.
    힘들여 쓴글을 여러사람이 읽어주지 않으면 안습이니까요.

    조금은 열린마음으로 글을 대했으면 합니다.
    물론 무개념작의 양판들이 판을 치고 어떤글은 어찌 저런글이 출판될까.?
    의아한적도 있습니다만 그건 시각의 차이라고 인정하고,,,

    뭉뚱그려서 도매금으로 싸잡아서 단체로 이상한 무개념무리로
    원하지 않는 취업을 해야하는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서였습니다.

    정녕희망이 없단 말입니까.? 난 그래도 희망을 봅니다.
    다만 쟝르소설을대하는 인식이 조금은열린마음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묵묵히 말없는 다수분의 작가들의 마음이 얼어붙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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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05 10:59
    No. 10

    볼게 업다는 말은 거짓말이죠. 볼거 많습니다. 문피아만 보더라고 좋은작품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 하기에는 조회수가 낮은 작품 중에서 정말 좋은 작품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설태희님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찾아보지도 않고 볼거 없다 하시는분들 정말 많이 있죠. 그리고 정말 글을 써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 절대 못하죠. 물론 많은 작품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할때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출발하는 분들에게 인기작가님들 정도에 필력을 기대 하는건 갓 태어난 신생아 에게 구구단을 외워보라는 것과 차이가 없죠. 좀더 따듯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라나는 새싹에게 물 한방을 못줄 지언정 짓밟지는 말아야지요. 비난과 비판을 엄정히 구분해서 생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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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05 11:01
    No. 11

    저는 문피아를 시작한게 좀 오래되었는데요 가입한건 2003년인가 합니다
    그래서이젠 읽기도 귀찮아요 이현상을 고칠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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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05 11:09
    No. 12

    읽기가 귀찮으면 문피아 들어오시는 의미가 없죠. 그렇다면 한번 작품을 써보시는것도 좋고 아니면 당분간 문피아는 물론 다른글들도 읽지 마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책을 읽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실껍니다. 그때 들어 오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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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7.08.05 11:09
    No. 13

    그런데 설태희님의 마지막 말씀은 마치 투덜댈거면 여기서 당장 나가든지, 아니면 그냥 수긍하고 읽든지.... 이런 뜻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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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07.08.05 11:19
    No. 14

    나나야님//
    그럼 새로운 소재와 신선한 스토리를 구상해서 필력 좋은 작가분한테 넘겨주심이 어떠세요?
    그럼 나나야님이 원하시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판타지나 무협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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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8.05 12:25
    No. 15

    맹세님 비꼬는 듯하군요.
    나나야님이 말씀하신 설정은 d&d만 해봤어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설정입니다.아니 흘려가면서 들은 이야기만 있어서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설정은 이 장르문학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깁니다 -_- 신선한 소재..신선한 판타지라는 말 저는 믿지 않습니다.
    이거 뭐 어떤 사람의 한마디에 발끈해서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작연란 정연란 자연란 왜 안돌아보는지 아십니까? 똑같은 설정. 비슷한 전개. 비슷한 성격의 주인공들. 말과 행동이 반대인 캐릭터들. 이건 뭐 -_- 주인공이면 그냥 다 해먹는 소설들 솔직히 문피아도 질적으로 많이 떨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접니다. 조아라처럼 막장이 아닐 뿐이지..ㅡㅡ; 그래도 문피아 운영진분과 사람들이 어느 정도 걸러내서 보니까 조아라처럼 막장이 아닌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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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08.05 12:25
    No. 16

    있어서->있어도로 -_-;; 오타만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05 13:22
    No. 17

    직접 쓰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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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정욱
    작성일
    07.08.05 13:39
    No. 18

    특이한 이야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비슷한 이야기만 남은 것이지요.
    특이하고 다른 글들은 사장됩니다. 낮은 조회수와 낮은 선작수에 작가가 지쳐서 그만두거나 조기종결되는게 허다합니다.
    쓰는 사람은 그저 묵묵히 글을 쓸 뿐입니다.
    판단은 독자분들이 해주십시오. 선호작과 조회와 추천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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